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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알고지내던 친한 여자동생이 있는데요.

26살. 그냥 자주 만나서 영화보고, 한강에서 맥주먹고

뭐 연락은 자주 안하지만, 중간중간 연락해서 만나고 뭐 그런관계?

주로 서로의 연애상담을 해주곤 했죠ㅎㅎ

과거 제가 여자친구랑 문제있었을때 카운슬러가 되어줘서 좋게도 많이 풀었고.

딱 그런관계 였는데

어제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소개팅을 했는데 괜찮았다고 합니다. 상대 남성분이.

그래서 또 제가 이것저것 많이 얘기해주긴 했는데. 말하고나니 뭔가가 제 기분이 어? 이러는 기분이 드는겁니다ㅎㅎㅎ

내가 얘를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나?그간 몇번 썸씽은 있엇지만...그냥 다 스무스하게 넘어갔거든요

가끔 차에서 커피하나 사서 3시간 4시간동안 수다도 떨고 했고 저를 참 많이 따르긴 햇는데.

 

 

 

네,,솔직히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겟네요

소개팅남이 사람은 괜찮은데 느낌이 안온답니다..

무슨 의미 일까요?

일단 2번 만났으니깐 그 남자에 대해서 모르니깐 몇번 만나보면 알것이다..좋은 감정 있으면 좋게 만나봐라..

라고...말을 하긴 했는데..읔.....

 

엮인글 :

크발칸B.D

2013.07.02 11:34:36
*.223.53.51

바보

헝겁

2013.07.02 11:36:11
*.252.242.185

피~바보~

덴드

2013.07.02 11:37:26
*.241.54.5

피~바보~(2)

삼촌1호

2013.07.02 11:40:52
*.255.101.193

피~밥오~(3)

조폭양이

2013.07.02 11:41:13
*.109.38.34

피~바보~(4)

시츄두마리

2013.07.02 11:43:16
*.247.149.126

피~바보~(5)

메잇카

2013.07.02 11:43:40
*.127.17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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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후배 혹시 작년 5월에 작은 공공단체에 입사하고 이번주 수,목,금 휴가냈다가 최소하지않았나요? ...

덜 잊혀진

2013.07.02 11:51:26
*.138.120.76

^.^=b

곽진호

2013.07.02 11:46:54
*.223.17.98

피나는 바보....

세르게이♡

2013.07.02 11:46:56
*.183.209.38

시츄두마리

2013.07.02 11:49:31
*.247.149.126

추천
2
비추천
0
어느 쪽 줄인지 말씀을 해 주셔야

글쓴님이요 아님 소개팅 남이요

덜 잊혀진

2013.07.02 12:08:53
*.138.120.76

이 분.. 잔인하시다... ㅋ
제 생각엔, 두 토끼에 다 관심이.. ㅋ

작성자

2013.07.02 11:47:36
*.209.237.208

????알려주세요 무슨 뜻이에요...????????바보????ㅜㅜ

poorie™♨

2013.07.02 11:49:40
*.255.194.2

바보 = "바다의 보배" 라는 뜻입니다. ㅋㅋ

林보더

2013.07.02 11:55:00
*.62.162.106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뜻입니다.

덜 잊혀진

2013.07.02 12:10:49
*.138.120.76

아우~, 오글거려...;;; ^^

林보더

2013.07.02 13:20:51
*.62.162.106

ㅎㅎㅎ

마요네즈남이라 불리던 때가 있었죠~~

내꺼영

2013.07.02 11:56:34
*.125.244.104

으이구.....걍 지르는 겁니다. 니가 좋아!!! 나랑 만나자!!! 남자는 돌직구죠!! ㅋㅋ

병태태

2013.07.02 12:06:33
*.155.29.117

워... 그냥 여자와 아무사이도아닌데 차에서 3~4시간 얘기를하는분도 계시군요 ㅎ

하얀목련

2013.07.02 12:11:25
*.147.209.135

몹니까?계속 좋은 선배하려다가 좋은 후배를 여친으로 만들 기회를 놓치겠어요~
좋은 사람이고 대화가 되는 이성이면 잡으셔야죵

피~~바보77777777777

날리팝

2013.07.02 12:38:02
*.70.49.77

적극적으로 대쉬해보셔도 될듯한데요....

林보더

2013.07.02 15:13:13
*.62.162.106

그래도 되요?ㅎㅎㅎㅎ

마도로스K

2013.07.02 12:42:36
*.108.64.121

음 나도 그런 여동생이 있었는데..
화이트데이 때도 여친이랑 안있고 그동생이랑 드라이브 다니고 했었죠..
근데 확실하지 않다면 그냥 그런 사이로 유지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지금은 세월이지나 그여동생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지금도 그동생,남편,아이들하고 같이 가끔
만나서 밥두먹고 해요...
저두 그런 순간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 말안하길 잘했구나 싶습니다..^^
저는 노총각...ㅜ.ㅡㅋ
잠실역 지하상가에 "바비"라는 여성용 옷가게 많이 이용해 주세요..그 동생이 하는 가게임 3곳이 더 있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얄야리

2013.07.02 12:48:08
*.254.173.42

부...부럽다!!

땅그지다잉

2013.07.02 14:37:29
*.149.184.250

난 지금 머하고있지??

심즈

2013.07.02 19:19:43
*.70.11.146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그니이

2013.07.02 21:27:47
*.36.131.251

사귀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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