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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척 여동생이 원광대 의대 다니는데
진로를 두고 성형외과나 안과 같은 인기과는 좀 어렵고
정신과 쪽으로 전공해서 개인병원 취직 생각한다고 해서요...
정신과 전공 여의사 개인병원 취직시 전망이나 생계는 어떨지 혹시 이런 쪽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의견 좀 말씀해주셨으면 해서요...;
요새 정신과가 안과, 성형외과 보다 인기는 좋습니다.
이제 의사도 하향 평준화돼서 무슨과를 하든지 수입은 엇비슷합니다..일부 개업해서 대박 나는거 빼고요.
물론 대박나더라도 세금폭탄으로...ㅠ.ㅠ
윗분 말씀하신 정형외과가 성형외과, 피부과 다음으로 들어가기 어렵다는 분은 어디서 그런 말들으셨는지..ㅎㅎ
그리고 보통 칼잡이는 외과의사를 말합니다..일반외과..
정형외과는 목수라고 불리죠...ㅋㅋ
정형외과가 과거보다는 인기가 좋아졌지만, 들어가기 어려운 과는 아닙니다..하지만, 여자라면 어렵죠...
그리고 여자 정신과 의사는 현재 의대에서 가장 좋은 진로 입니다..
말 그대로 강추 입니다...
여의사가 할 수 있는 과중 가장 월급이 쎄고, 일의 로딩도 적습니다..
물론 정신과 의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자신의 적성에 맞아야 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정형외과 추천합니다.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과에비해 부담도 덜하고 덜힘들면서 돈은 더 많이 벌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형외과나 피부과등은 의사라기 보다는 장사꾼이미지를 풍깁니다. 의사의자부심도 있으면서 덜힘들면서 돈도되는 정형외과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