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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퇴치법 아시는분 잇나요??

조회 수 2946 추천 수 0 2013.05.24 19:22:49

가게에 당분과 또 기타등등의 이유로.. 아주작은 초파리(?)같은게 끊이질않고 많네요..

 

모기향도 피워보고했지만.. 아주 여유있게.. 향내를 즐기네요..T,.T

 

파리끈끈이를 구해보려했지만.. 요즘은 많이 안팔아서.. 구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뿌리는 약을 뿌릴수도  없다보니.. 고민입니다..

 

어느분이 식초물을 좋아한다고해서.. 병에 식초물을 희석해두었는데.. 한두마리 이외에는 관심도 안가지네요..

 

설탕물을 두어볼까도 고민했지만.. 그럼 동내 초파리까지 다 달려와 잔치될꺼 같구.. 그넘들이 거기에 빠져 죽는다는

 

보장도 없구.. 고민입니다..

 

괜찮은 생활아이디어 알고 계시는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엮인글 :

곽진호

2013.05.24 19:50:02
*.70.4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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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리를 열받게 하면 안되요....

파리가 열받으면

초파리로 변합니다....


손오공이 샤이언인데....

열받으면 초샤이언이 되는겁니다.


그러니 집에 있는 파리의 동료나 자식을 죽이거나

파리를 잡아 날개나 다리를 뜯는둥 고통을 주면

그때 초파리로 변합니다....

조심하세요....


공감한다면 추천 꾸욱....

초파리

2013.05.25 19:49:45
*.141.109.204

더운데 좀 썰렁해졌네요.. 날씨까지 배려해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

자취의달인

2013.05.24 19:53:52
*.226.220.161

소주병이나 맥주병 같은 목이 좁은 병에 설탕물 조금 넣어두고 날파리 출몰지역에 하루이틀 두시면 날피리들이 병안에서 다 익사 해있어요

초파리

2013.05.25 19:55:38
*.141.109.204

그럴줄 알았는데.. 오히려 주변 초파리들까지 다 몰려와서 동내 잔치하고있네요..T,.T 정작 죽은넘들은.. 몇마리 안돼구요..T,.T

지봉

2013.05.25 00:45:50
*.126.35.134

파리지옥 같은 식물 근처 화훼단지 검색해서 거기서 구입하세요. 많이 판답니다~  저렴하게구입할수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초파리

2013.05.25 19:56:44
*.141.109.204

여건상 지봉님 제안은.. 힘들어서.. 패스했습니다.. 댓글감사해요..^^;;

삼촌1호

2013.05.25 01:21:04
*.255.101.193

물을 팔팔 끓여서 싱크대로 막부으면 초파리가 안생긴대요 ^^

초파리

2013.05.25 19:57:42
*.141.109.204

하루에 3~4번정도 붓고있어요.. 초파리는 ASK와는 거리가 먼가봐요..^^

백만송이장미

2013.05.25 02:34:23
*.10.128.161

1. 파리 등을 가두는 기계?,, 명칭은 모르겠는데 전에 어느 함바식당에서 본 적 있는데요

파리가 많이 갇혀있더라구요

2. 반도체공장에서 클린룸 중에서도 범핑공정의 클린룸에서는

노란색 빛을 내는 형광등을 사용합니다

날벌레들이 싫어하는 빛이라더군요

초파리

2013.05.25 19:58:38
*.141.109.204

롤로처럼 돌아가는거 저도 봣네요.. 흠.. 형님한테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회사 비품으로 구입해서 하나보내라구..^^

미련한아들

2013.05.25 04:04:03
*.68.242.240

집에 초파리가 겨울이 다되도록 엄청 많습니다.

(늙으신 엄마가 살림에 소질이 없으셔요. 맞벌이셨기에 집안일엔 내공을 못 쌓으신거겠죠.

그럼 아들인 저라도 잘해야되는데 저마저도 게으른뱅이에 귀차니스트라 엄마를 전혀 못 돕습니다.

패륜기가 장난 아닌 아들이기에....

워낙 초파리, 쌀나방들이 많다보니 1식구 2체제입니다.


다른 식구는 엄마가 주는거 다 잘 받아먹지만 게으른 전 절대 엄마가 해준 밥 안 먹고 무조건 제가 해먹죠.

게으름뱅이에 슈퍼 귀차니스트인 제가 손수 해 먹는다는건 부엌상태가 어떤지 아실겁니다.

다른 식구들(엄마와 동생)은 어찌 잘 먹는건지... 암튼 전 패륜아기에 엄마가 해준 음식 안 먹은지 어언 백만년이 되었네요.


때문에 충돌이 많습니다.

부엌을 공유해야되기때문이죠.(제 식기와 조리도구도 따로 마련해뒀다는.. ㅋ)


제가 아무리 제가 먹은 것을 깨끗하게 다 치워도 엄마는 혼자서 3인분을 감당해야되기에.. 뒷마무리가 안되죠.


해서 벌레가 수백마리(과장 아님)가 넘습니다.


초겨울이 아닌 한파가 몰아닥치는 겨울에까지 초파리가 들 끓죠.. ㅋ


결국 제가 생각해낸건 파리 끈끈이입니다.


부엌에 파리끈끈이로 도배했더니 효과 짱입니다.

끈끈이에 촘촘이 초파리들과 쌀나방들이  잔뜩 들러 붙습니다.


물론 다 잡진 못하겠죠.


왜냐면 엄마가 깔끔하시지 못해 매일매일 생성될테니깐요.


날아다니는것들은 제 눈에 뛸때마다 제가 박수를 쳐서 최대한 잡습니다만,, 여름되면 감당이 안됩니다.


하지만 끈끈이 수십개 붙여놓으면 꽤 사냥성적이 좋습니다.


끈끈이 + 박수 추천드립니다.


끈끈이가 초파리와 쌀나방에 와따죠.


더불어 집파리도 결국 다 잡히고요.


아주 간혹 모기까지 잡습니다.


지난 번에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대량으로 100개 구매했었는데,

(엄마가 약국서 사오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이번에 봐서 1000개정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일반 가정집이 이정도라니.. 참.. ㅋㅋ


천정등에 매달아놓는 파리 끈끈이 초 강추합니다.


이거 없었다면 우리집 어떻게 되었을지... ㅎㅎㅎ


저 빼고 나머지 식구들은 벌레에 전혀 무관심입니다.


작년에 제가 초파리 말고 집파리(큰 놈)만 백마리는 넘게 잡았던거 같네요.(이건 끈끈이 가 아닌 제가 손수 수동으로..)


아무튼..


끈끈이 + 박수 초 강추합니다. ㅎ


초파리

2013.05.25 19:52:54
*.141.109.204

끈끈이 약국서 사다.. 몇개 달아두었네요.. 그런데 이넘들 지능이 높은지.. 일부만 붙어죽네요..

 

아니면 끈끈이의 스킬이 다소 떨어지는듯.. 상당수는 그냥 무시하고.. 재수없는넘들만.. 쉬려고 붙어다가.. 고이들 가시네요..

 

지금 전기구이기 작은거 검색중이네요.. 이거도 안통하면.. GG치고 로그아웃해야할듯..T,.T

mr.kim_

2013.05.25 14:18:53
*.195.23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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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가 많다면 어딘가 알까고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을거에요~

가정집에서도 여름이면

음식물쓰레기 하루만 놔둬도 알잔뜩가고 기어다니고 날라다니고 합니다 ㅜㅜㅜ

습하고 음식물이 부패하여 냄새나는 그런곳에서 번식을 많이 하든데


친구랑 같이 살던 스무살적엔

설거지가 덜 된 뚝배기 안에 잔뜩 알을 까놔서 기절한적이 있었네요

날라다니는거 암만잡아봤자 계속 나와요

서식지를 찾아야해요...


주방의 쓰레기통, 싱크대주변, 음식물쓰레기 수거봉투 등등 살펴보세요


하 싫다싫어 ㅠㅠ

초파리

2013.05.25 19:54:28
*.141.109.204

가정집이 아니라.. 가게다보니.. 가게 전체 스캔이 힘들어요,.. 그리고.. 상당수는 노출된 건조된 식물들이 있다보니.. 그런데..

 

그쪽에는 관심도 없던데.. 이넘들 아지트를 찾긴 찾아봐야겟네요..T,.T

코피한잔

2013.05.25 20:30:10
*.142.180.204

초파리 많은 곳에다가 민들레 꽃 놓아보세요..


ㅡaㅡ 

덜렁이

2013.05.26 01:33:45
*.80.245.210

도농복합도시라 주위에 축사도 많고 파리, 모기... 종류별로 다 많아요.

파리 잡는 기구로는 어림 없어요. 나름 벌레를 유인하는 효과가 있어서 주위 벌레들이 다 몰려 들어요.

 

여기 가게들은 대부분 이렇게 해요.

 

창문 방충망 중에 일반 얼기설기 한거 말고, 촘촘한거 있어요. 그걸로 싹 바꾸시고.

문에도 여닫이 방충망, 식당 같이 사람 자주  드나드는 가게라면 에어 커텐. 

하수구 막개.  일단 이 세가지가 기본입니다. 벽에난 구멍이라거나 틈도 물론 다 막아야겠죠.

 

하루 날 잡아서 살충제 왕창 뿌려서 싹 잡으시고요.

(살충제를 안개 같이 공중에 뿌립니다. 바닥에 살충제가 묻어 나올 정도로...)

(전자 모기향 서너개 한꺼번에 문닫고 하루 밤 켜두는 것도 효과 좋음. )

 

한번에 다 잡으려 하지 마시고요 끈질기게 반복 하세요.

한참 하다보면 개체수가 줄어 들면서 끝이 보여요.

 

대팔이o

2013.06.07 19:07:46
*.130.172.16

생각만해도 싫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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