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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쭈욱 보면 북한은 5월3일 한국에 기업인들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서 자유롭게 원 부자재 반출을 해도 된다고
제의를 했습니다. 한국은 거절 했고 한국민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북한만 죽일놈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5월14일 개성공단 원 부자재 반출에 대한 회담을 박근혜 대통령이 제의 했습니다.
북한이 제의한건 거절해놓고 국민들 속이고서 북한욕 하다가 14일에 박 대통령이 북한에 제의를 했다고 대대적으로 국민들에게
뉴스를 보냈죠. 이거 무슨 경우이고 개망신입니까?
북한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직접 개성공단 기업 정상화 비대위쪽에 팩스를 보내왔다고 하는군요.
개성공단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악화시키는것에 대해 한국쪽 정치적 속셈이 뭔지 좀 알것 같지만
함부로 이야기 하는 세상이 아닌지라 조심해야겠지만
개성공단에서 기업하는 사람들도 한국국민들이고 그 사람들은 전재산이 달려있을수도 있는데
자기들 정치적 행보를 위해서 죽던 말던 놔두고서 열흘후에 한국이 처음으로 회담 제의 했다는 모양새를 만드는거 보면
이번 정부의 수준은 정말 중학생 같네요.
지난 정부가 교활했다면 이번정부는 창중스럽네요.
종북이라 욕하던 말던 하는 수준들이 기가 찹니다. 청와대에 십상시가 이미 들어선건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