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교대 근무로 인해 잦은 수면시간의 변경으로 인해 잠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 지네요.....
대략 5년정도 일을 했으니 올해로 6년차네요... 이젠 밤보단 낮에 자는게 익숙해져버린것 같아요.
몸은 점점 나락으로 빠져 들어가고 점점 만성 피로 같은 느낌이 드는....
쩝쩝 거기다가 얼마전 남자들만 안다는 그 꿈을 꾼 이후로는 참 .......거기 하네요...-_-;
3일 연속으로 다시 군대가는 꿈을 꾸네요 ...-_-;;
똑같은 꿈을 반복적으로 ㅎㄷㄷㄷㄷㄷ
이게 스트레스 에요 아침에 퇴근해서 잠들어도 , 오후에 퇴근해서 잠들어도...-_-;;;;
다시 같은 꿈의 반복..이거 뭐죠..ㅠㅠ
처음에는 개꿈이겠거니 했는데..스토리가 이어지는 ....-_-;;;
제가 군에 입대 할때 갔던 그곳.... 306보충대........
입구에서 혼자 모자 쓰고 머리는 빡빡 깍고 들어가는 모습 ...
연병장에서 혼자 덩그러니 있는데 얼마나 서글프던지........-_-;;;
이게 참 스트레스네요..군대 다시 가는 꿈
오늘도 306으로 입대하는 꿈을 꿀까요..ㅡㅜ
오늘은 전역하는 꿈을 꾸길 바라며....잠들어 봅니다...
자비로운 부처님 도와주소서...ㅡㅜ......
나 전역시켜줘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