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부모님 세대에도 스마트폰 많이들 사용 중이신데요...
여자, 남자친구.. 혹은 장모님 시부모님과의
SNS 공유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스토리를 먼저 저에게 친구신청을 해오셔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안 볼 사이도 아니고..해서 수락하고 친구 유지 중이긴 한데요.
간혹, 저를 볼때 제 스토리 내용을 언급하시곤 해서..
어느 순간부터 이게 좀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ㅠㅠ
뭔가 제 사생활 일 부분을 비쳐주고 있는 거 같기도하구요...;
그리고 뭔가.. "나님 너 지켜 보고 있다" 라는 거?ㅎ
뭐 나쁜 말 하신적도 없고 저에게 피해를 준 건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뭐 연인과의 트러블 혹은 누굴 비방하거나 눈쌀 찌푸리는 게시물은 올리지 않구요..ㅎ
다만, 그냥 제가 제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릴 때
신중하게 올리게 되더라구요..
지켜 보고 계실 거 아니깐.. 뭔가가...ㅠㅠ
다들 어떻게 공유 하시는 지 궁금해지네요..ㅎㅎ
어떻게 하고 지내시나요?ㅎ
카스 얼마전 까지는 했는데 보드 타는 사진 올리면 짱나게 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 탈퇴했습니다.
앞으로는 카스 비슷한거 자체를 안하려구요.
참고로 전 GRD ASKY입니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