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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0년째 사용중이고 갤s4 로 바꾸려는데요-
예약구매로만 주는 혜택들이 좀 있어서
KT 본사 올레샵에서 65요금제로 예약할까 하는데
별 차감에 이것저것 하면 19만원 정도 원금 할인 받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이 조건에서 예약구매하는 게 그나마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거 맞나요?
아님 추이를 보고 나중에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게 더 좋을지 ㅜㅠ
2년만에 핸폰 사려고 알아보고 있자니 머리가 아프네요
현명하고 효율적인 소비를 위해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엉엉
기본적으로는 오프라인보다 뽐뿌 같은 온라인이 비쌀 일이 거의 없습니다. 99.5% 확률로 온라인이 저렴하죠..인건비+매장월세 로는 가격인하에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러니 오프라인은 그냥 무시하시길.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셨다시피 '할부원금'이 휴대폰 구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긴 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죠.
'요금제' 선택입니다... 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더군요. 휴대폰 싸게 사는 것만 중요하고 요금제는 65요금이니 55요금이니 이딴 요금제 선택하시면서 매월 통신사에 6,7만원 이상을 기본으로 상납하고 계시니.. 답답할 노릇..
10년이나 KT를 쓰셨으니.. 월 데이터 소비량이나 통화량 정도는 알고 있으시겠죠.. 거기에 맞춰서 별정통신사 가입하시고..
데이터는 KT와이브로로 땡겨 사용하시길... 저의 경우 데이터10G씩 펑펑 쓰면서 월 스마트폰 요금 2만원 안쪽으로 나옵니다.
1년만 쓰셔도 65요금 가입자 대비 6, 70만원 세이브입니다-_- 어지간한 스마트폰 1대 가격이죠.
약정 2년이면 요넥스 데크를 하나 뽑을 돈이 세이브되는 겁니다.
정리하자면.....휴대폰 구입과 사용까지 가장 유리한 건..
공단말기 구입해서 별정통신사 요금제 사용하는 겁니다.
할부원금 대비 19만원이 아니라 50만원을 할인받아서 사셨다해도... 결단코 싸게 사신 게 아니라는 걸 명심하시길..
예약가입은 호객님입니다 3개월후나 연휴때 기변하세요 참 그리고 기기변경보다도 s사 번호 이동하다가 다시 kt로 오시는것이
제일 쌉니다 남은 기기는 중고로 파시면 되고요 같은 회사 넘 비싸서 전 상상 번호 이동해서 쓰고 있습니다
전 k 사 쓰는것이 요금할일으로 뭉치면 올래쓰면 월 2만원대로 스맛폰 요금제 쓸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