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딩 각도가 다릅니다.

자신이 라이딩할때 제일 편안한 각도가 자신의 라이딩 각도라 할수있습니다.

라이딩 위주로 바인딩 각도를 마추신다면

왼쪽은 18도 오른쪽은 -3도 정도가 적당하듯 하네요

오른쪽은 타는 방식에따라 제로에서 -각도로 조절 가능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이렇게도 해보도 저렇게 해보시면 맞는 각도를 찾을수 있습니다.

바인딩 각도는 많이 접해보셔야 합니다^^

저는 약간은 특이한 각도인데요...^^;;

레귤러 18, 3 입니다. ^^

물론 라이딩보단 트릭이나 파크, 파이프를 주로 탑니다. ^^

  트릭을하시거나 킥을뛰시거나 지빙을하시거나 페이키자체를 즐기시거나 반대편라이딩은 어느정도 필수라고생각합니다

 그래서 9-9 12-12  이런각도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나의 원래 스탠스가 뭐였을까 까먹을려면 필수적인 바인딩각도죠..ㅡㅡ;;

저 같은 경우 앞발 15도 뒷발 0도로 셋팅이 되어있는 렌탈보드를 한시즌 사용한 후 장비 구매 후 같은 각도로 놓고 탔습니다. 그러다가 각도를 바꿔타보고자 15도 -3도로 타봤는데...무릎이 너무 아파서 뒷발각을 다시 조정하였습니다. 라이딩 위주로 타면서 뒷발각을 전향으로 하면 유리하다고 판단되어 앞발 18도 뒷발 3도로 쭈욱 탔습니다. 참고로 저는 구피인데 페이키 라이딩을 하게되면서 뒷발을 -3도로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타고있는 바인딩 각은 앞발 18도 뒷발 -3도 입니다. 5시즌을 타면서 바인딩 각도를 계속 바꾼것 같습니다. 자세와 스타일이 계속 바뀌어 가면서 맞는 각도를 찾았던것 같습니다. 뒷발 각도도 예전에는 -방향으로 하면 무릎이 굉장히 아팠는데 현재는 무릎통증은 없습니다. 예전 타던자세가 -각도로 놓고 타면 무릎에 무리가 가는 자세였지 않을까 추측되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카빙은 뒷발의 바인딩각도에 영향이 적은것 같은데 슬라이딩턴을 연습하면서 뒷발이 전향일때 보다 -각도로 놓고 타는게 프레스컨트롤에 좀더 유리하고 편한것 같네요~~

성의 없는 답변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모범 답안은 없습니다.

이래저래 많이 시도해보는것이 중요한거죠~

귀찮아 핮마시고 스키장 갈대마다 원하는 각으로 변경해서 타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결국은 자기 마음대로이죠~

다른건 다른분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정답은 없습니다가 맞겠네요 ㅎㅎ

전 매년 각도를 바꿔서 타봅니다.

그렇게 해서 결정한게 12 , -9네요 ㅎㅎ 적당히 트릭과 라이딩이네요 ㅎㅎ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시고 편하신 각도로 맞추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