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번주에 막보딩 마치고 오늘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주말인데요.
이상하네요.
아침에 눈뜨면 하이원에 있어야하는데
제 방에 있으니 그냥 이상합니다.
오늘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보드복 빨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세탁기 넣고 돌리고 있습니다.
요번에 새로 산건 손빨래 해야겠는데 이 큰옷을 넣을 통이 없어서
하나 사와야 겠어요.
마음이 텅빈 시작입니다.
오늘부터 바로 다른걸 즐기시는 분들은 복받으신분.
저도 복받은 사람. 군단의 심장할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