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http://www.issuein.com/52251
무서울 정도네요 ㄷㄷㄷㄷ
2013.03.26 14:11:48 *.68.242.157
2013.03.26 14:18:41 *.49.14.83
그래서 명절때 외가는 가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아빠때문에 갑니다. 친척과 교류가 있어야된다고 하면서.. ㅡ.ㅡ;
다른집과 달리 친척이래봐야 얼마 없다면서...
솔직히 요즘같은 세상에 옛날과 다르게 친척이 남 아닌지...
형제끼리도 결혼하면 남남되는 세상이고, 부모 자식간에도 결혼하면 멀어지는게 인지상정이거늘...
올해 추석때는 어떻게 외가에 안 가는 방법이 없을런지...
제 동생은 해외여행가거나 회사업무 핑계로 안 가던데,
전 방법이 없네요.
택배 상하차 알바라도 신청해보면 될런지....
(솔직히 알바중 제일 해보고 싶은 알바인데,
왠지 딱 제 체질에 맞을 거 같은 알바 같습니다.
박스 나르는게 굼뜨거나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넘어지면 감독관이 가차없이 욕하고 채찍질 한다던데...
한 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등짝에 기념으로 채찍질 자국난거 인증샷도 찍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