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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리저리 일손도 부족하고 정신없이 살고 있네요
아직 강원도는 살아있는거같은데 직업 여건상 며칠씩 자리 비우기도 뭐하고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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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웅풀 락커 판매 시작한다고 들어서
늦잠자는 바람에 허겁지겁 갓더니 .. 1인락커는 다 나갓고 .. 2인락커는 아직 30개 정도는 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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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보니 아직 오픈을 안해서 조용하더라구요
오고가는 사람은 직원분들 제외하고는 남자1분과 여자2분 봣네요
보드타는 분들이라 인사라도 하고싶엇으나 소심 뻘쭘한 성격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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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소감은 .. 음 여의도기준 가는길이 영등포 목동에서 경인타고 가는데 .. 거리는 짧지만 길이 2차선으로 좁은 길이 많고
차들이 많네요 .. 점점 갈수록 각회사 트럭들의 집합체 더군요 .. 그래도 생각보다 멀진않앗내요 20키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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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풀 주차장은 비시즌임에도 차들이 꽤 많이 차잇던데 .. 아마도 실내골프와 애들 노는곳 이용하러 온분들이 많은거같고
그래도 주차장은 커서 좋앗네요 .. 엘리베이터 타고 2층 스노우도시 도착 .. 문이 딱 열리는데 자판기 3대가 반겨주네요
보바인지 바바인지 천원 캔커피 하나 사먹고 .. 라커위치는 까먹을까봐 사진저장해두고 .. 아직 장실 위치는 파악을 못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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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짓인지 모르겟슴다 ㅡ,ㅡ 다이어트 한다고 6개월 끊어두긴햇는데 .. 혼자 다닐생각하니 앞이 깜깜하기도하고 ㅋ
4월엔 같이가요에 웅풀 카풀이 활성화 되길 기도해봐야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