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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희안하게 술이 좀 들어간다 싶으면 큰소리를 못내요. 삑사리가 나서
술먹으면 노래방도 못가고 당장 시끄러운 술집에서 얘기도 잘 못하겠고...
아 답답하네요.
2013.03.09 14:25:16 *.205.5.38
노래방은 술먹구 가는건뎅 어쩔,.,.,.
위로를 못해드려서 죄송 합니다 ㅎㅎ
2013.03.09 14:27:40 *.156.92.49
성대결절 또는 염증이 있으신가? 어차피 애주가들은 역류성 식도염은 기본적으로 안고 가는것이고...
그거 있잖아요? 예전 명창들 목 틔울때 쓰는 방법... 일명 폭포수련...
노래방에서 쌩 노가다로... 피 터지게 질러버리시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목청을 가지실거라 예상합니다.
단, 과학적으로 검증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2013.03.09 21:06:37 *.61.10.118
2013.03.10 06:53:46 *.194.141.143
안나는건기억뿐..(2)
2013.03.10 08:58:32 *.64.64.227
알코올에 따른 변화는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지만 심하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저두 보통 술 많이 먹으면 삑사리 많이 나는데 정도가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한거 같네용...
2013.03.10 10:36:12 *.69.245.134
전 평소엔 엄청 조용한데 술먹으면 목소리가 커져요..
2013.03.11 03:23:38 *.154.195.98
헉!
저도요!!!
술 엄청 못해서 진짜 과일소주 한잔만 마셔도 그때부터는
목소리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막 노래방에서 노래 엄청 부르고 목 쉬었을 때처럼;;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2013.03.11 16:24:33 *.107.92.11
허엇.....첨보는 증상이네요
노래방은 술먹구 가는건뎅 어쩔,.,.,.
위로를 못해드려서 죄송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