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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 moss, yonex 사용해보신분
지금 gray 데스페라도, moss 마제스틱이나 트위스터, TWFD, 요넥스 캐논볼 중에
한개 지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합금이 들어간것들은 한시즌용이라는 말이 좀 있네요 금속에 피로파괴때문에라도 한시즌 이상 풀라이딩하면 성능하향이 눈에띄게 있다고 하네요
말이...
그리고 요즘 알파인 데크들도 우드코어로 간다고 하는데... 아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레이 데스페라도 데크나 모스사 TWFD를 사는것이 괜찮을거 같은데..
고민 고민..
저위에거 사용해보신분 있거나.. 저회사 제품들 특징을 고려해서 구매한다면
어디께 가장 좋을가요...... 댓글 부탁 드립니다.
아 전부 해머해드 데크들입니다.. 라이딩용...
1213 ogasaka FC-X 158 가지고 있습니다. 티타날 전면삽입에 세미헤머헤드로 되어있는 카빙머쉰입니다.
엄청난 엣지 그립력을 보여주며 마음껏 누울수 있겠다는 믿음을 주는 데크입니다.
뭐 왠만한 데크는 전부 다 타봤지만(케슬러 The Cross는 못타봤습니다.하지만 타본분 이야기로는 두 데크가 엄청 비슷하다고
하시더군요) 눈에 박혀있다는 느낌은 최강입니다. 앞전에 타 보았던 어느 헤머헤드 데크처럼 엣지체인지 할떄 잘 안빠진다
는 느낌도 없이 경쾌하게 잘빠지구요. 미들턴 까지는 완전 좋지만 숏턴은 토션쓰기가 너무너무 힘들어 버겁더군요.
가장 큰 단점중 하나가 엣지가 너무 잘먹는다 겠네요;;;;;;; 슬라이딩턴 돌리려다가 엣지가 턱!!하고 걸려서 카빙으로 전환되어
몇번이나 넘어졌네요;;;; 실력문제가 제일 크겠지요;;;;;
그리고 하루종일 타기는 너무 힘듭니다;;;;; 데크가 하드하기도 하지만 아예 비틀어지지가 않아요;;;;;
하지만 타면 탈수록 '진짜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팔지를 못하겠네요 ㅎㅎ;; 완벽한 프리스타일 카빙데크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데스페라도가 티타날 전면 풀삽입은 아닐꺼에요. 데크가 소프트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예 올해 모스 킹이 더 단단한 느낌이네요 ㅎ
아시는 형님 데스페라도 157 2시즌쨰 30번 넘게 출격하시던데 아직 짱짱한가 보던데요 ㅎ
국대선수급 용은 캐슬러나 sg가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