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12,1213 두시즌 에보를 사용했는데
처음 구매했을땐 176/68이었고 길이는 샵에서 추천받아 샀습니다.(에보152)
근데 이번시즌 몸무게가 늘어 176/75입니다..
여기서.. 데크를 다루는게 익숙해진건지..몸무게가 늘어나서인지..
책받침같이 느껴져요..
처음에 사용했을때보다 프레스(휘어짐)는 좋아진반면에
널리 혹은 알리계열 트릭 시도하면 탄성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시즌엔 에보보다 하드하고 길이도152에서154로 갈아타볼까 생각중인데
저와같은 문제로 데크갈아타보신분 계신가요??
캠버는 죽고 .. 몸무게는 늘어서 ... 그 느낌이 배가 되었겠지요? ..... 154도 충분할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