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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
곤지암 리조트가 생기기전에 구매한 말라뮤트....
2번 AS해서 새생명 불어 넣어 줬으나
올시즌 데크랑 바인딩 바꿔서 부츠살돈 없었네......
발목 꺽인거 뻔히 보이는데도 부츠살돈 없었네....
설탕가루 설질에 미친성능 발휘하는 데크
터지는거 생각않고 15센티 파고들어 역엣찌로 주인을 내팽개치네....
어허라~ 발목 꺽여 아킬레스 쭈욱!~~~ 늘어나 주셨네.....
시즌 쫑은 별거 아니오~~~
회사일을 못하니...쫒겨나기 일보직전이오.....
내 진즉..... 바인딩 소중함을 알았지...부츠소중함을 몰라 이고생이로다...........
부츠 발목 꺽이면 그냥 버리시오~~~~~~~~~ ㅜ.ㅜ
엣지 넣는거 안니였나요? 전 그렇게..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