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헝글에서 눈팅만 하믄서 유령데크에대해마니 봤는데..
저도 웰팍서 시즌권끊고 노는보더인데..
오늘 주간을 타믄서 오후에 지인을 가르쳐주고있는데
알파슬롭상단에서 어느 남자분이 여친인듯한 분을가르치면서 데크를 뒤집지않고 놓으시더라구요..
그순간 데크가 유령데크로 변하믄서 쌩~~하고 내려가는데..
순간 빠른속도로 내려가는데.. 그것보고 제가 바로 지인가르치는것도 놔두고 바로쫓아가는데..
정말 무섭게 빨리 내려가더군요..
다행히 3시반쯤이고 일욜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기에..빠르게따라잡아 다친사람도 없이 겨우 멈췄네요..
잡자마자 데크 뒤집어놓고..
주인이 내려올줄알았지만... 잡힌거보고 위에서 여친분다시 강습하더라구요..헐..ㅋㅋㅋ
기다려도 내려올생각이 없는것 같아서 저도 지인이 가까이왔길래..그냥 지인에게 다시 강습하러 쿨하게 고고씽ㅋㅋ
강습하믄서 유령데크가 정말 무서운거니 넌 저러믄 안된다.얼마나 위험한지 봤으니 꼭 명심하거라..라고 각인시켜줬음요..
셔틀타고 핸폰으로 쓰려니 조금 힘드네요..ㅋㅋ
째뜬..초보분들 가르칠때 유령데크에대해선 그런일 안생기도록..데크는뒤집어놔라..꼭 각인을 시켰으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