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스포츠 채널 돌리고 있다가 유럽 챔피언스 격인 경기 중계하네여..
어째 1세트에 김선수 혼자 11점 득점하고 26:24로 패하는지...
김연경 선수 혼자 빼고는 영,,이네요..거의 맨체스터의 반페르시, 루니 이상급인데..팀이 쫌 아니네요..
작년엔 우승했다는데 오늘은 영~~ ..그래도 자랑스럽네요..상대팀도 고의로 김선수에게 목적타가 눈에 보여요..
아마 한국 스포츠 사상 박찬호 다음으로 국민에게 자부심을 주는 건 아닌지..
박지성의 맨유시절 보다 팀에서 존재감은 훨~~씬 빛나네요..
김선수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