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의 칸트는 보통 앞쪽 3도 뒤쪽 6도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무릎을 중심에 모아주는 기능을 하지요(무게 중심을 센터에 모아주는 기능) 그리해서 턴 로테이션과 프레스를 편하고 빠르게 전환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알파인에서는 더비와 리프트 그리고 플레이트등 각도를 달리주는 칸트와 높이를 달리하는 목적을 동시에 사용또는 따로이 사용도 합니다. 칸트로 인해 알파인보드의 난적인 빽사이드턴의 어려움도 따라오지만요.. 칸트가 알파인 보드와 다른 프리에서 직진성만 가지고 하드한 부츠의 넓은 데크라면 큰힘이 필요하지만 그에따라 미세한 프레싱이 좀 딸릴텐데(물론 사용자 스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롤링이나 스위치 라이딩.. 스핀등을 하는 프리 바인딩에 칸트는 좀 ... 여튼 위 칸트는 알파인 에서 주로 쓰는 6도 정도 되어보여지네요.
글쿤요. 부츠가 f4.0이 아니였다가 타가로 갔을거에요. 무통장까지 걸었다가 걍 취소했네요. 힐이 착~ 달라붙더라는;; 아, 글고 f4.0이 무게중심이 외측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데 그게 켄트로 해서 나온것 땜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즉 f4.0도 같이 신으면 더블효과? 이런 상술.. ㅠㅠ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