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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어서 ... 흥분이 가라 앉질 않네요.

 

저희 매장 알바중에 일한지 6개월 정도 되는 녀석이 있습니다.

형 동생 하면서 허물없이 지내고 있는데 ...(알바들이 모두 형이라 부릅니다.)

 

어제 매장에 작은 사고가 있어서 ..(알바만 있는타임)

그 일을 확인하려고 영상(cctv)을 찾아 보다가 ...

엉뚱하게 이녀석이 돈에 손대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심장 박동수가 2배~ 이상으로 뛰는데...

심장이 띄는걸 속도를 느낄정도니 내가 이녀석을 너무 믿었구나 ...

하는 상실감에 좌절까지 오더군요 ..

 

금액이 크진 않지만 ...

이 배신감 어떻게 하죠 ㅠㅠ

 

버릇도 고쳤으면 하는데... 어떻게 훈계를 해야 이녀석이 뇌리에 박힐까요!

 

참고로 같은 업종에서 횡령죄 적용된 실판례가 있구요 이녀석의 손버릇때문에 앞날이 걱정도되구... 고쳐줘야할텐데..

 

그동안 너무 정들어서...신고같은건 하고 싶지 않아요

 머리에 딱 박히게 훈계하고 싶은데 .. 당황스러워서 방법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엮인글 :

정직한알바

2013.02.21 12:59:44
*.131.173.125

이력서 어디에 제출하면 되나요?

아참 그리고 그거 얘기해봐야 씨알도 안먹히고 기분만 상하신다에 저의 알바인생 겁니다.

막대기

2013.02.21 13:01:02
*.229.158.11

그럼 그냥 신고해서 합이금 뜯어 내요 ?? 이건 아닌데 ... ㅡㅡ;
실제로 이런 사장이 있더라구요 .. ㅎㅎ

막대기

2013.02.21 13:03:15
*.229.158.11

아...그뜻이 아니구 요즘 알바들에게 훈계 해봤자... 정신 못차린다는 말인가요 ??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 말씀인가요 ?

OB로거

2013.02.21 13:01:52
*.51.168.185

그냥 놔두면 계속 그럽니다.
점점 대담해 지구요...따끔히 뭐라하셔야 하고.

세상 무서운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짜르세요..매정한것 같지만 이게 옳바른거라 생각합니다.

막대기

2013.02.21 13:08:19
*.229.158.11

네 짜를 생각입니다.
효율적인 방법을 구상중입니다. 이녀석 뇌리에 박히게 .

산곡동초보보더

2013.02.21 13:02:56
*.7.11.13

찍힌곳 또 찍히시면 멘붕 오실듯합니다 로거님 말씀대로 짜르시는게 나을듯 싶넹ᆞ니

ManiaClub

2013.02.21 13:03:51
*.233.53.49

조용히 불러서 영상 보여주시고 그만 나오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용서 해줘봐야 전처럼 돌아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먼저 그만둔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영상은 보여주시고.. 돈에 손댄만큼일지는 모르지만 손해배상도 하게 하세요..
그게 나쁜 버릇 고쳐주는 겁니다.

막대기

2013.02.21 13:09:41
*.229.158.11

하아.... 차갑게 나가야 되나요 ? 죄는 그녀석이 저지르고 제가 왜 머리가 아픈지 몰겠네요 ㅎㅎ

ManiaClub

2013.02.21 13:15:57
*.233.53.49

그친구를 위해서도 차갑게 냉정히 대하는게 좋습니다. 이건 제 경험이야기 입니다. 저도 차갑게 대하지 못했는데..
결국 후회되는 일만 생기더라고요..

애완개리온

2013.02.21 13:06:15
*.210.157.174

훈계해봤자 다음에 또 그럽니다....인생의 쓴맛을 보지 않으면요......
경찰 신고가 답입니다. 어차피 처벌원하지 않고 초범에 적은 금액이면 기소유예나옵니다.
그렇게라도 정신차려야하구요.

제 주변인도 상대방은 처벌원하지않는데 절도죄라 기소유예받아서 정신차리더군요.

막대기

2013.02.21 13:10:51
*.229.158.11

조언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이 분위기가 ... 정신차리게 해주라 하시는군요 ... 고민입니다... ;;

김찰랑

2013.02.21 13:06:32
*.130.134.1

그동안 나눈 정이란게 있기 때문에 고민되시는 부분 이해합니다만 ..

이 상황에선 젤 아픈 회초리를 드시는게 맞습니다.

설령 저친구랑 남남 된다 하더라두요.

한번 깨진 신뢰가 회복되기도 어려울뿐더러 아예 내치시는게 맞습니다.

그게 저친구에겐 가장 큰 도움이 되겠죠

막대기

2013.02.21 13:11:37
*.229.158.11

한번깨진 신뢰.....말씀이 와닿네요 ...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짤짤

2013.02.21 13:07:52
*.173.16.62

지금은 정이지만 나중에 더큰일로 번질수있기에;
깔끔하게 자르고 정리하셔야할거같아요

jp.

2013.02.21 13:08:05
*.217.134.155

훈계로 끝나믄 돼겠지만 또다시 발등을 찍히시믄... 그게 더 걱정이네요..

명계

2013.02.21 13:09:52
*.130.112.9

걍 CCTV 보여주시고 경찰서 간다 하세요. 그리고 경찰서까지는 반성을 안한다면 가시고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면 그냥 훈방조치하고 자르시는게 낳을 것일거에요. 저희 부모님은 장사를 하시고 저도 학생때 많이 도와 드렸는데 돈이 이상하게 만원 이만원씩 빠지는게 의심스러워서 날 잡고 CCTV를 돌려서 알바생이 금고에 손을 대는 것을 목격. 그후 한 처리 방법입니다. 그냥 결국 훈방조치하고 잘랐지만요

명계

2013.02.21 13:11:02
*.130.112.9

일단 어찌됐건 자르셔야 됩니다. 다시 손 안돼겠지 하다가 손 한두달 지나면 또 대게 됩니다 그런 부류는.

알나슬

2013.02.21 13:10:16
*.6.1.21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죠.

정말 정이 드셨다면 조용히 CCTV를 보여주시고, 얼마나 그 사람을 진심으로 대해왔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한번 더 믿어봐 주세요.

깊게 반성하고 열심히 일할겁니다.

성공하면 사람 하나 살리고, 사람 하나 성장시키고, 사람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막대기

2013.02.21 13:13:32
*.229.158.11

하... 제가 고민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 부분입니다...
그녀석에게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갈등 이유인듯하네요..

OB로거

2013.02.21 13:19:09
*.51.168.185

금고에 손대는건 실수가 아닙니다.

저도 자영업을 하고 알바를 씁니다. 돈이 필요하면 당당하게 말하는게 원칙 아닌가요?
글쓴분도 일적인 실수 부분에선 충분히 좋은말로 타일러 주실분 같습니만..

제생각은 이 문제는 정말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알바사장님이 인생 훈계까지 할 의무는 없겠지만...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건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정말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면 분명 알아 들을꺼고 나중에라도 고마워 합니다.

후니짱9

2013.02.21 13:28:38
*.177.38.150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 말이라는게 쉽게 할수 있는 사람이 있고..
죽기보다 힘든 사람도 있는법인데..

모든 사람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ㅠㅠ

형제 끼리도 돈가지고 당당하게 지돈인거 처럼 말하는 형제도 있고..

말 잘 못하는 형제도 있고..

죽어도 말 못하는 형제도 있자나요..ㅠㅠ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급해도 아쉬운 소리 못하는 타입이라 ㅠㅠ
(그런다고 남의거 탐내진 않습니다^^ ㅎㅎ)

OB로거

2013.02.21 13:32:41
*.51.168.185

당당함이라 한말은 ....표현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ㅜㅜ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면 저는 도와주려 합니다..그러나 금고에 손을 대는건 옳지 못하네요..

저도 이런알바생 저런알바생...알바생들 때문에 너무 디었습니다.

제가 너무 욱 했나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알바생들 갑을론으로 따지자면 갑입니다. 갑...

슬럼프보더

2013.02.21 13:15:57
*.132.45.220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보여줘야 됩니다.
짜르는 것보다 경찰서에 신고 하고 반성의 기미에 따라 결정!

덜 잊혀진

2013.02.21 13:16:32
*.10.6.158

묵인 방조는 또다른 양산.

명계

2013.02.21 13:20:22
*.130.112.9

맞습니다

조조맹덕

2013.02.21 13:18:50
*.115.223.46

저 어릴때 저희 부모님 가계에서 자주 고용해서 하다보니 자주 있었던 일입니다. 저런 일은..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가계 자체를 안하시지만..
여튼 버릇 고치는건 지가 알아서 고칠거구요 (저희 가계에 있던 형들중엔 말이죠..)
어차피 평생 알바만 하는것도 아니고.. 정이 많이 들었다면 그냥
따로 불러서 어제 사고 때문에 cctv 보다보니 돈 손대는거 봤다. 따로 책임은 그간의 정을 봐서 묻지는 않으마.
하지만 다른데서 다른 주인한테서 그러면 너 잘하면 전과 남는다. 며칠까지 월급 쳐줄테니 그만 나와너라.
이야기하세요. 그래도 혹 모르니 cctv영상은 증거자료로서 잘 백업해놓으시구요

후니짱9

2013.02.21 13:23:44
*.177.38.150

묵인은 안될듯 하구요..
조용히 불러서 이야기를 해보세요..

물질앞에 약해지는게 사람인데 ...
사람 살아가는데 인정과 사정이라는게 없을순 없자나요..

먼저 왜그렇게 했느냐..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호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먼저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르는거 형사고발 하는거 ..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돈 몇푼보다는 사람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

혹시 알아요..?? 이 일을 계기로.. 더 착한 동생이 될지..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고..

개인마다 다시 실수를 할지 말지는 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율획일적으로 모든 사람이 그러니 그러해야된다.. 이런 답은 없지 않겠습니까??

우선 이야기를 들어 보신 후에 결정을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

변치않는바람

2013.02.21 13:27:18
*.193.228.101

같이 일한지 6개월이라면 그 아이의 됨됨이 또한 아실터인데요.
따끔하게 혼내면 정말 죄송하다고 하는 녀석인지.
그냥 듣는둥 마는둥 전혀 반성이 없는 녀석인지는 아실거 같은데요.
착실하게 일해왔고 정말 형동생하는 사이로 열심히 일해온 녀석이면.
저녁에 따로 불러놓고 형으로써 따끔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겠죠.
자르신다고요. 정말 반성없는 녀석이라면 이야기 하고 자르시는게 정답이고요.
반성하고 뉘우치는 녀석한테는 계속 일하게하세요. 그게 그 녀석이 더
반성하고 뉘우치는 일이죠.
자신을 신뢰해준 사람에게 실망을 안겨준것에 대해 뼈져리게 후회하고
다시 그 신뢰를 쌓기까지 힘들다는것을 몸소 알면 아끼는 동생으로써
알바를 그만두고 다른곳에 가서도 그런짓은 하지 않을거에요.^^;

mr.kim_

2013.02.21 13:35:44
*.195.240.88

저도 변치않는바람님 생각과 동일,

로맨틱펀치

2013.02.21 13:33:25
*.217.157.99

바늘도둑이 소도둑됩니다.

로맨틱펀치

2013.02.21 13:33:45
*.217.157.99

도둑질에 후진이란 없습니다.

막대기

2013.02.21 13:34:02
*.229.158.11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4시에 출근하는데 .... 남은 시간동안 고민좀 해보려 합니다.
믿음이 커서 그런지 두통이 심하네요 ...

이후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후니짱9

2013.02.21 13:35:54
*.177.38.150

두통에는 게보린을 추천해 드립니다..

효과 좋습니다!! 화이팅..

대팔이o

2013.02.21 13:35:59
*.244.197.28

훈계만 한다면 다음에 또 그럽니다. 동생 같아서 안타깝게 느끼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좋게 얘기하면 그때만 뉘우치는척 할뿐 다음에 또 그럽니다. 영상과 같이 경찰에 신고하셔서 다른 알바한테 본보기로 보여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막대기

2013.02.21 13:40:59
*.229.158.11

사실 애들 고용할때 매장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매장돈이다.!
고로 단돈 10원이라도 손댈시 바로 신고하겠다.! 실 판례도 있다.. 하면서 웃으게 얘기로
처음에 얘기 해줍니다.....

헌데 .. 실제로 발생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
현제 신고보단 이녀석 사람부터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덜 잊혀진

2013.02.21 13:45:19
*.10.6.158

마음씨도 좋고, 의도도 좋습니다..


근데, 어떻게 신고 안하고 사람을 만들죠?

그게 가능하면, 여기에 글이 없을텐데...

그냥총각

2013.02.21 13:56:03
*.62.163.252

제 경험상 한번은 실수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은 실수가 아니죠
하지만 한번한놈은 두번그럴확률이 높긴하죠

Stimulus.

2013.02.21 14:03:50
*.7.194.192

우선 cctv를 봤다
너에 행동에 배신감을 느끼지만
난 널 배신하진 않겠다
돈이 급하게 필요하면 가불을 해주겠다
사정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라
담부터는 그러지 말아라
이 사건은 나혼자 알고있을테니 성실하게 일하면서 잘 지내보자

이러면 감동하지 않을까요?

보더지니_805704

2013.02.21 14:39:14
*.124.106.147

일단 신고 들어가면 절도죄는 취하가 힘든걸로 압니다...ㅡ,.ㅡ;
거참...
일단 CCTV보여주고 반응을 살피며 행동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뻔뻔스래 행동한다면 걍 절도죄 적용하세요...ㅡ,.ㅡ;
거참 참 애매하네요...

반후이동크

2013.02.21 14:46:57
*.7.77.107

저희 부모님도 자영업을 오래하셔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직원들 믿고 맡기는 편이라 신경안쓰다보니 더 심해지더군요..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 지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행동합니다..

몇 번 본인이 들키거나 눈치채고 있는걸 느낀다해도 틈이 생기면 같은 행동을 반복 하더군요..

자초지정 얘기하고 그만두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천

2013.02.21 15:05:50
*.186.5.139

도끼는 믿는게 아니고 찍는거라는....아...아닌가;;;

고민이 많으시겠어요..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길^^

빠악

2013.02.21 15:10:34
*.18.100.165

인생 실전이긴 하지만,,,고소장 접수하시는건,,,

일단 겁만 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고소장을 작성하셔서(샘플양식은 인터넷에 많아용) 독대를 하시면서 겁만 주는것도 한 방법인것 같은데용

고소장이 일단 접수되면 무혐의가 나오지 않는한, 평생 범죄자 꼬리 달고 살아야 되거든요,,,

알바가 어린 나이인거 같은데, 나중에 직장등 관계로(공무원 응시포함) 경찰에 신원조회하면 기소유예도 기록남아서 평생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실제로 경찰들이 가진 정보력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님께서 피해보신 금액 월급에서 공제하고 남은 부분만 월급을 주고 퇴사 시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1번너구리

2013.02.21 15:35:44
*.209.208.97

제생각엔 과연 그날 cctv에서만 돈을 손댓을까요?
엄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정도 있고 형동생하며 친하게 지내셨다하는데요
정말 막대기님이 형이라 생각하신다면 강하게 나가세요
그게 그 알바 인생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만원 이만원이 십만원 이십만원 되는거구요
만약 선처하고 걍 자르신다면 그알바가 다른 알바자리가서 금고앞에서 또 돈에 손대지 않으리란 보장없습니다

코피한잔

2013.02.21 16:45:54
*.142.180.204

싸장님!!!^^
손버릇없음
저 쓰삼!!!

뒷발쓴다

2013.02.21 18:33:11
*.36.136.63

어릴때 절도의 세계에 심취했었던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경찰 신고하시고 기소중지나 집행유예 받게 하시고
짜르시는게 제일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님과 절도범 그 둘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절도범의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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