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와서 교육은 안 받고 연습장에 13/14계획만 끄적끄적~ (강사님 말씀을 못따라가서는 아닙니..ㄷ;)
집에가고싶다요 ㅠㅠ
문득 며칠전 스키장에서 만났던 cpms분들 생각이났어요..
도레미파솔솔~솔보딩을 좋아라하는 전..그날두 룰루랄라 쏠보딩을 신나게^^하고ㅏ있었죠
그러다 한번은 맆트대기줄에 서있었는데..
한커플님들께서 제옆으로^^ 감사합니다...
맆트엔 저&그커플이 타게됐어요^^
맆트가 도착하고 앉으려는순간 갑자기 웬 둔탁한 소리가 딱~!!!
여자cpms님께서 데크로 제 머리통을 ..
아니 헬멧을 완전 !!완전 세게 쳐버리신거에요 ㅠㅠ
아픈척하려한게 아니고 자동으고 "아야!!"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는...엉엉
근데 그 cpms님들.. 괜찮냐구~한마디 안해주시고 아무일 없었던듯이 맆트에 안착하셨어요...
가만히 있다 머리통..아니 헬멧을 얻어 맞은 저는 ...
눈이 ♨.♨ 이렇게 활활....되어서..
맆트 끝자락에 앉아서...
cpms여자분 추우실까봐 바람막이가 되어드렸어요..
안추우셨죠~~?
외롭지않게 슬롭으르올라가니 좋았다는..후기랍니다~~
귤까먹으며 교육빨리 끝나기만 기다려봐야겠어요^.^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