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심히 솔로보딩중,
모스 시승회 깃발을 보고, 이때다 싶어
모스 부스 앞에서 리키님과 그린데이즈님을
만나서 어슬렁 거리고 있는데......
키165정도에 휘팍에서나 볼수있는 여성의
실루엣을 그대로 살려주는 슬림핏의
보드복을 입고, 작은얼굴에 흰피부, 앵두입술
까지 겸비한 꽃보더 분께서 저에게 인사
합니다. 저도 삼촌 미소와함께 인사를 나눴
는데.....예전 펀캠프 강습때ㅡ뵈었던,
ㅂㅊㅅㅁ님.............
누추한 웰팍에서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웰팍에도 이런 꽃보더가 존재하는군요.^^
방가웠습니다. 꽃보더 ㅂㅊㅅㅁ 님^^.
여러분들의 소중한 입금비는 온라인 꽃보더
양산비로 값지게 쓰이며, 제딸내미 쌍커풀
적금으로 누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