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처음 접한건 2009년 이었네요.. 2박 3일 뭣도 모르고 낙엽만 타고 다음 시즌..
헝그리보더 열심히보면서 독학해서 당일치기 3번 가고..비니너 턴 완성 시즌 끝
작년엔 2박3일 한번 가고 시즌 끝..
올핸 3번 갔다왔는데.. 이번 1박2일이 마지막이네요.
이번 시즌에 시즌권을 끈을껄..이란 후회가 막 드네요 ㅋㅋ 별로 못타러 갈줄 알았는데
3월5일에 군대간다고 이리저리 다 정리하니 시간이 엄청 많더군요 ㅋㅋㅋㅋ
눈도 온다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다들 시즌 마무리들 잘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