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오늘 발렌타이데이인데 asky님 초콜렛 많이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많이 받으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자 후기 들어갈께요

오늘은 날씨도 좋았구요   설질은 10점 만점에 8.5점 정도 였구요 엣지는 잘 박히구 카빙 하기 딱 좋은 설질였습니다.

그리고 예전같으면 군데군데  곤지암표 아이스링크도 있을텐데 게일빼구 전구간 열심히 누비고 다녔는데

 오늘은 전혀 없었네요 온도는 1시기준으로 영상 4도였구요

후드만 입어도 춥지 않을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리프트 대기시간은 하이~~~패스였어요

휘슬슬로프입니다.

사진을 본것처럼 슬롭에 반짝반짝+_+ 하구요  타신분들이 적어서 엣지도 잘히구요  워프카빙을 제대로 구사할수있었습니다.

오후5시넘어서는 살짝 눈이 얼면서  눈이 많이 미끄러워서

고속카빙하면서 슬립도 나구  박지성급 태클처럼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ㅋㅋ

하늬 슬로프입니다.

원디 슬롭 상단입니다.

왠일로 아이스링크가 없어서 깜짝놀랬구요 워프 카빙해도 엣지도 잘박히구  이쪽으로 이용하신분들이 적어서 롱카빙도 하구 j턴 연습도 하구  재밌게 탈수있었습니다.

제타 슬롭입니다.

이용자가 적구 워프 보더들이 적어서   마음편히 롱카빙 j턴 연습 고속카빙 할수 있었습니다. ㅋㅋ

파크장입니다.

곤지암 홈페이지에 미니킥커라도 만들어달라고 1월 중순에 미니킥커라도 만들어달라고 민원넣었는데

2월달되어서야 만들어줬네요

박스는 거의 이용자가 없었구요 저만 열심히 탔네요 한번은 50:50 타고 내려갈까 프론트테일슬라이드로 내려갈까 고민하던중

거의 가까이와서 50:50으로 내려갈려다가  박스 중간부분에 배로 넘어져서 제 보드복으로 박스 청소해줬네요ㅜ.ㅜ

아픈것은 두째치구 살짝 창피함이 밀려왔네요  

 미니킥커는  평일이라 이용자가 2명-3분정도 였구요

 주말에는 미니킥커 타는분들이 많다고 일행분한테 들었네요

 오늘 헝글에서 연락주셔서 같이 타주신 평택보더랜드님  같이 타서 즐거웠네요 시간되실때 연락 한번 주세요

시즌이 막바지네요 경기도권은 3월후부터는 설질이  안좋아집니다. 3월되기전에 열심히 출격 하셔서

후회없는 시즌 마무리  하시길 바랄께요 ^^

그리고 장갑 잃어버려서 뭐가 허전한 느낌였네요 ㅋㅋ 분실센터 가보구 했지만 찾지는 못했네요  가져가신분이

꼭 필요해서 가져간거라 생각할려구 하네요   ㅜ.ㅜ

 이만 겨울의 제국 후기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