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본격적으로 보드를 타겠다고 마음 먹은 게 지난주였으니까...
애초에 알지도 못했죠.
거기에 샵들이 있다는 걸. ㅎㅎ
바빠지기 전에 가보자 해서 퇴근길에 들러봤습니다.
전 사실 거기 가면 샵들 바글바글한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왠지 좀 실망.... ㅋㅋㅋ
여튼, 저녁도 안 먹은 상태라 그냥 한쪽 가게들만 쭉 훑어보았는데 가게마다 식사하신다고 배달이 와서 민망. ㅋㅋ
몇개지만 부츠도 신어보고 그랬습니다.
말라 신어봤는데, 역시 비싼 건 좋은거 같아요. 사고 싶어서 바로 벗었...
뭐, 전 렌탈 인생이니까요 ㅋㅋ
가격을 물어봤는데, 온라인보다 싸게 말해주더리구요. 원래 그런가...
전 온라인이 더 싼 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은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