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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은 참 오랜만입니다...
후기랄 것은 없지만...기억에 남는 몇가지 일이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몇자 적어요~~~키키
그날 아침은 차암...춥기도 추웠습니다....
-아..저는 구로디지털에서 버스를 탑니다...전날..많이 자서 그런지.....멀 많이 먹어대서 그런지....
네....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예정보다 20분이나 일찍!!!
터질것 같은 방광을 부여잡고 깼지요=_=;;;;(역시 출발부터 영 심상찮았어요...ㅠ.ㅠ)
여차저차해서 구로디지털에 도착하니...20분이나 일찍...orz;;;;;추워 죽겠는데.......어휴..어휴...
사실 저는 셔틀버스를 타면...예~~~~~~~~~~전에는 김밥도 먹고 빵도 먹고했는데....
여론이 너무너무 안좋아서.....빈속으로 탑니다........타서....누가 멀 먹으면 째려봅니다..부럽거든요.......ㅡ,.ㅡㅋㅋ
그날도 다른날과 다를바없이 목베개를 하고!!!의자를 뒤로 살짝(?) 젖히고 크아.....하면서 기절했다가 이수에서 ......
깹니다....=_=ㅋ
머 여기까지는 여느날과 다르지 않았어요....문제는 한참....가던중에 발생하였습니다......
먼가 웅성웅성하고 시끄럽더니만......
갑자기!!!
오지게 추운겁니다....눈도 못뜨겠는데 대충 보니..아즈씨가...무슨 호스가 어쩌ㅏㅒㅓ@#%$@.......
한동안 춥더니.....다시 출발~~
....해서 도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이번엔 한참가다가
삐......소리가 아주 그냥.....후...
네....그래도 전 반 기절 상태였;;;;;
히터를 많이 틀어서 그랬는지 약을 뿌렸는지 나원참......씅도 못내고 그냥....아..시끄러ㅡ_ㅡzZzZzZ
거진 1시간을 그 삐~~~소리를 들으며 왔네요....앞쪽에 이상한남자애가 자면서 화낸건 애교~!!
후에 같이간 일행에게 들으니...그 삐..소리는 속도가 높으면 나는가 봅니다...머 차에 문제가 있긴했었나봐요
나중엔 아즈씨가 그냥 마구 달렸;;;;ㄷㄷㄷㄷㄷ코너링할때 뒤집어지는줄 알았다나 어쩐다나....
그러나저러나 전 잤;;;;;;ㅇㅅㅇa
두번째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일좀하구요...ㅇㅅㅇa
저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 타면 그냥 잡니다...ㅋㅋㅋ
버스타고 학교다닐때 맨정신으로 두정거장 이상을 가본적이 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