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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첨으로 휘팍가서
오야를 타고 왔습니다.
곤돌라 15분 기다려서 야간 땡보딩을 하는가 싶었는데....
약식 벙개치신분이 안오셔서....
저 포함 3명만 열심히 몇번 타다가 커피마시고...
9시쯤에 집에왔네효^^
같이 타신분들....
쪽지주세효.... 휘팍들어갈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커퓌나 한잔^^
휘팍 관광 가이드 정말 고마웠습니다....ㅋㅋ
직접 가보니 왜 사람들이 휘팍휘팍 하는지 알겠더군요....
설질도 좀 포근하다랄까....
넘어져도 감싸주는 느낌 ㅋㅋ
경기도권에서 자빠링 앞쩍 뒤쩍 공중회전 하고 랜딩하면....
소리가.... 빡 퍽 툭.... 이런 ㅎㄷㄷ 한 소리가 났는데 휘팍은...
푹.... 뭔가 충격흡수되는 소리가 납니다.... 뭐 개인적 느낌이니까....ㅋㅋ
다음시즌엔 휘팍시즌권에 시즌보관함 질러야겠다능... 다짐이....
심하게 말하자면 휘팍에서 안타면 안늘것 같다능....
아... 물론 동물원(오크)도 귀곡산장(강촌)도 시간없으면 애용하야지요...^^
어차피 보드 2세트에 부츠 보드복은 가방에 들고 다니니...
보드 1세트는 휘팍에 1세트는 집에^^ 어디든 갈 수 있는 시슷햄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하악...
드턴님...
그냥 영업하세효....
뽐뿌질의 황제....
한줄요약.... 휘팍 하단 진짜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