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연휴 내내 띵가띵가 놀다가ㅠㅠ

'제가 다 해올게요 다해올게요!!^^*' 가져간 일거리들은 손도 못대고..

어젯밤 늦게서야 시작했다가 새벽 2시쯤 잤더니 늦잠을 ㅠ.ㅠ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아서 제가 사는 집으로 와서 옷 갈아입고 출근했어어야 하는데

부모님 계신 집에서 나오면 출근이 30분 정도 더 걸려서... 얼떨결에 그냥 보드복 자켓입고 출근해버렸서요.ㅋㅋㅋ

 

보드복입고 출근하신 분들  많으셔서 별거 아닌 거라 느껴지실 수 있지만ㅋㅋㅋ

제가 일하는 곳이 공공기관인지라...ㅋㅋㅋ

비유를 하자면.. (100% 비유다요) 병원갔는데 간호사가 보드복입고 나온 시츄에이션이랄까요..??

 

그나마 일도 다 못 끝내고 한.. 10%만 해오고, 복무도 불량에다가.. 머리도 샴푸만 대충~ 화장품이 없어서.. 본의아니게 안구공격까지..

근데도 천사같은 저희 선배들 뭐라구 안하세요ㅠㅠ

무슨 복일까.. 난 천사들이랑 일한다~~ 예~ *^^*

 

오늘은 꼭 폭풍업무를...

할 수 있기를....! 합\!!

 

출근하신분들 짜요!(중국말이다해~)

 

 IMG_20130212_1.png

 

요건 출근길 엘베터 앞에숴ㅋㅋ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2 09:00:18
*.151.219.139

간호사가 보드복입고... 괜찮네요...ㅋㅋㅋ

병아리삐약♥

2013.02.12 09:00:43
*.65.84.116

나는 간호사복이 더 좋은데 //_//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2 09:01:19
*.151.219.139

이분이....=ㅂ=;;;; ㅂㅌ!!

한채영

2013.02.12 09:04:43
*.55.40.14

간호사 비유 맘에 드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스 튜어디스 갑니다요

RockQ

2013.02.12 09:05:55
*.194.112.54

삐약님...상남자...ㅋㅋㅋㅋ

토끼삼촌

2013.02.12 10:02:29
*.149.164.169

삐약님 취향이 같네...여 쿨럭쿨럭..

라리라

2013.02.12 11:02:13
*.234.204.61

저는 간호사복 입고 보드타는 게 더 좋...

병아리삐약♥

2013.02.12 09:00:21
*.65.84.116

역시 꽃보더셔........
오늘 업무 화이팅이요!!!!

한채영

2013.02.12 09:05:31
*.55.40.14

삐약님도 삐약삐약삐약삐약약약삐삐~ (다 알아들으시죠??)

SoulB

2013.02.12 09:08:12
*.169.236.197

타조타조타조타타타타타조조타타조

번역해드렸습니당.^^ㅋ

토끼삼촌

2013.02.12 10:03:22
*.149.164.169

꾸~~~웩이 빠졌습니다.. 중요한 거죠,.,^^ 많이 드세요. 라는 건데 ㅋㅋㅋ

르샤마지끄

2013.02.12 09:00:55
*.36.132.69

그냥 패딩 느낌 이다요!!

한채영

2013.02.12 09:27:29
*.55.40.14

색깔이... 나 평상복 아니다요 말하고 있다요!!ㅡㅡ;;;

자연사랑74

2013.02.12 09:01:01
*.111.4.181

선배분들은 이미 님을 포기??근데 담주까지 100%는 불가할거같은데....ㅎㅎ

한채영

2013.02.12 09:06:42
*.55.40.14

저희 선배들은 천사니깐... 저를 좋은길로 인도해주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까지 100% 도저언!~

자연사랑74

2013.02.12 09:08:23
*.111.4.181

진정 무한도전이실듯....ㅎㅎㅎ

달다구리

2013.02.12 09:01:54
*.150.214.26

보드복 이쁜데요?! ㅋㅋㅋ 어디껀가요!! (막 이럼)

YanGil

2013.02.12 09:02:17
*.62.173.234

오늘하루 짜요우!

간지주세요

2013.02.12 09:03:02
*.212.60.24

멋지네여ㅋㅋㅋㅋㅋ

RockQ

2013.02.12 09:06:44
*.194.112.54

추천
1
비추천
0
헬멧을 써줘야 패션의 완성인데 아쉬워요ㅋㅋㅋ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2.12 09:08:08
*.118.86.70

고글이 빠지셨네요~

SoulB

2013.02.12 09:09:05
*.169.236.197

제가 남길라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곰돌v

2013.02.12 09:09:56
*.248.189.1

뒤에서 폭풍 뒤다마 한다에 한표 ㅋㅋ(농담입니다.)

우리회사도 한달에 한번씩 자유복입고 출근하는날이 있는데..

대부분 근무복는게 함정 그러면서 근무복도 자유복에 들어간다나 ㅋㅋ

한채영

2013.02.12 09:12:56
*.55.40.14

차라리 한번 따끔하게 말해주시면 제가 정신좀 차릴텐데 ㅋㅋㅋ 다들 착함열매를 드셔서 넘넘넘넘 좋으시다는......^^ㅋㅋㅋㅋㅋ 선배님들 사랑해요

조폭양이

2013.02.12 09:14:48
*.109.38.34

꽃보더는 회사에서도 용서를 받으..

한채영

2013.02.12 09:32:48
*.55.40.14

한분 빼곤 다 여자분들이에욤ㅋㅋㅋㅋ

clous

2013.02.12 09:17:23
*.36.134.225

오늘 아침 반찬이 짜요~ ㅋㅋㅋㅋㅋ

SoulB

2013.02.12 09:23:23
*.169.236.197

크......크라우스님............
이러실 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 ㅠ

한채영

2013.02.12 09:33:05
*.55.40.14

전 알았음..

꼬꼬마팬더

2013.02.12 09:44:59
*.93.108.21

저도 설날 새벽보드 타고 바로 가느라 친적집 보드복입고 방문..
나이도 어린데 꾸미고좀 다니라고 얘기들음;;;(보드복인지 몰름.ㅠ.)

겨울의제국

2013.02.12 09:45:21
*.204.251.7

이쁘시네요+_+
옷이ㅋㅋ
농담이구요 꽃보더시네요^^

김호랭

2013.02.12 09:46:44
*.6.1.2

민트색 이쁘네요 ~
좀 더 고퀄의 사진을 요청합니다 !

은랑냥

2013.02.12 09:56:56
*.241.147.40

저도 출근하다가 지나친 분이 욥스 레몬자켓 입으신 거 보고 읭?! 했는데..ㅋㅋ
밖에서는 몰라도 장소가 병원이다보니 안 어울리긴 하더라구요..ㅎㅎ
근데 아는 사람이나 딱 보고 보드복이다 하지 다들 모르더군요

토끼삼촌

2013.02.12 10:10:28
*.149.164.169

흐흐.. 보드복이 회사에 있는 저로서는 꽃보더 출근을 환영할 겁니다,,
대신 고글 쓰고 와라~~ 이럴꺼 같아요,, ㅋ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3.02.12 10:15:46
*.214.169.26

거기 취직하고 싶다요 ~~~~~~~~~~~`````

똥누다쥐낫어

2013.02.12 10:30:34
*.125.255.197

보드복 같지 않스므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0464
68087 아 귀차니즘 ㅠㅠ [2] 곤지암솔로잉 2013-02-12   94
68086 기분좋은 하루입니당ㅇㅇ [2] 메잇카 2013-02-12   84
68085 무릎이 많이 좋아져서 오늘 출격합니다 ㅋㅋ [9] 곤돌라뺑뺑이 2013-02-12   90
68084 작년까진 몰라서 좋았는데.... [8] 재유리 2013-02-12   85
68083 달과장님 edps 강습 신청 받습니다. [29] SoulB 2013-02-12   61
» 보드복 입고 출근했다요 file [36] 한채영 2013-02-12   113
68081 아침부터 뻘짓 ㅜㅜ [11] 무한낙엽2년차 2013-02-12   104
68080 일상으로 컴백!!! [1] 간지주세요 2013-02-12   75
68079 장비를 바꿨는데요,,, [4] 엄뿡 2013-02-12   84
68078 좋은 아이템 발견!! [7] 솔라솔라시 2013-02-12 1 88
68077 설 연휴 보딩 후기, ㅋ [28] 오리427 2013-02-12   95
68076 나에겐 에덴동산은.. 무리엿다... [7] 르샤마지끄 2013-02-12   85
68075 다들 어딜 가셨나.. [8] 서울시민 2013-02-12   87
68074 일상으로 왔네요 오크로 달료! [7] 똥누다쥐낫어 2013-02-12   101
68073 스맛폰을 1년 넘게 썼는데도 잘 몰랐던 것 [10] 황제우스 2013-02-12   87
68072 병원 보냈습니다ㅠㅠ [8] 말리 2013-02-12   98
68071 회사 앞에 셔틀이 [3] chocojun 2013-02-12   105
68070 평일 강습 수요조사 원합니다...ㅠ [63] SoulB 2013-02-12 3 93
68069 스키장에 사람이 없네요! [6] 재원이아빠 2013-02-12   85
68068 저는 체력이 저질인가바여 ㅠㅠ [8] YapsBoy 2013-02-12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