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갤러리 그건 신세경이었습니다!! ㅋㅋ
프리스키로 전향후 3번째 출격날,
드디어 파크갤러리 입문했습니다!! ㅋㅋㅋ
보드탈때도 파크갤러리는 저에게 신세경같은 존재였는데
스키로 파크갤러리 하는건 더더더더 아름다운 신세경 이었어요 ㅋㅋㅋ
경사면에 서서 구경하는데도 미끄러짐없고 흔들림 없는 편안함이란~~ 우왕!굳
이래서 스키타나봐요~~
하릴없던 연휴 첫날 휘팍의 사랑스런 설질도 느끼고
시츄두마리님과 그의와이파이님 그리고, 무한낙엽2년차 님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습니다.
주간 끝나고 센터프라자 비비큐에서 무한낙엽님과 오붓한 치맥타임도 즐거웠어요 +_+
벨리 급경사에서 보여주신 깔끔한 360!! 정말 멋있었어요!!
담엔 더 멋진거 보여주실꺼라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헝글캠프 프리스키입문반 에서는 입문 하루만에 킥을뛰신분이 있으시다던데 전 언제쯤 중력에 반항할수 있을까요... 이 망할놈의
몸둥아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