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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저기 스키장 관광하면서 처음 봤습니다....
스키어들은 절대 아니었고요....
보더들 중 일부 개념없는 사람들이 아주 대놓고 하시던데....
바인딩 채우면서 담배 뻑뻑...
이 시츄에이션은 뭔가?
여긴 어딘가?
개들도 보드를 타네?
"거 참 왜 바인딩 채우면서 담배를 피우는 거예요?"
흡연구역에서 피우라고 한마디 했더니....
1818을 궁시렁 대며 그자리에 비벼 끄더군요...
물론 꽁초는 그자리에 심습니다.... ㄷㄷㄷ
저도 참 담배 좋아합니다....
제가 전투보딩 하는 이유는 순전히 담배맛 좋게 하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상급 연달아서 7-8번 타고 다시 꼭대기 올라가서 초코바 하나 묵고
따땃한 캔커피를 챙겨서..... 손녹이면서 라이타도 녹이고....
흡연구역에서
한대 빨아주면.....
으미.... 뻥간당....
담배는 전투보딩 빡쎄게 하고 흡연구역에서 초코바와 캔커피를 곁들여야....
더 맛있습니다....
1818 이라고 해도 참으신 로시난퉷 님이 .. 참 ..
멋있으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