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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 화장실에 놔둔 밀대가 얼어 버렷어요 ㅡㅡ;;;;
이것은 올해들어 처음 있는 일이랑께요...
추어서 60평 매장에 천장 히터를 3개다틀어 버렷어요 ㅋㅋㅋ
사장님이 오더니 중간에 하나를 꺼요.. 덥대요.. 패딩을 벗으랫어요.. 벗으면 추울거라고 ㅋㅋ
패딩벗더니 그래두 더워 하며 저랑 실랑이를 해요 ㅋㅋㅋ
제가 졌어요... 전기세는 사장님이 내니깐요!!
가련한 직원은 매장에 앉아서 또 헝글을 해요.. 아 오늘 추운데 보드타러 가면 사람 없어서 좋겠구나...
야간은 얼어죽겠구나.. 이생각 뿐이 안들어요...
어제는 동호회 누나가 와서 snrd 선글을 사갔어요... 락카에 고글을 안가져 왓대요.. 가까운 에덴벨리로 간다구..
위에 쓸게 필요하대요...
아우.. 부러워 하면서 지금 끄적끄적 글을 쓰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아직까지 해야 할 일이 있군요.. 우선 일하고 와서 댓글을 달겠어요 ㅋㅋㅋ
여러분 추우니깐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