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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게시판에 막대기님께서 촬영, 편집, 업로드 해주신 은채 영상을 보고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영상 번호는 12222번 입니다. 이렇게 또 홍보를... ㅡㅡ;;;; ) 다시 한번 감사를.... (__)
주변에서 이쁘다 귀엽다를 연발해주셔서 좋아하면서도
정작 은채가 입은 복장이 맘에 들지 않아서 속상하다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평상복이야 여자아이니까 오빠꺼 아닌 치마도 입고
레깅스도 입고 땡땡이 부츠도 신고 뭐 그러지만
보드복은 매일 입는 옷도 아니고... 게다가 비싸고... ㅜㅜ
중요한건..... 보드복이 없는것도 아니니까 더욱 그렇죠.
은성이가 어릴적에 입던 옷이 그대로 있는데
일부러 새로 옷을 살 이유가 없다고 해주세요. ㅡㅡ;;
지금 은채가 입는 옷도 은성이가 그 나이때 입던 것이거든요.
뭐... 저는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바지 색상이 브라운이라 그렇지 윗도리는 괜찮지 않나요?
사실 남자아이처럼 보이기는 하나봐요.
슬로프 내려올때 주변에서 그런다고 하네요.
"여자아이야? 여자애였어~? 헉 여자애네" ㅡㅡ;;;
지금 빨강, 노랑, 등등 집에서 입는 평상복 자켓을 입혀보고 난리가 났습니다.
"은채 이제 윗도리는 보드복 안입어도 되잖아~" 이러고 있습니다. ㅋ
조만간 바인딩도 서서 채우라고 할 기세.... ㄷㄷㄷㄷ
결론은 딸내미 자랑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