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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래저래 뒤늦은 32살의 나이에 보드에 빠졌는데..
어찌어찌 플렛지를 샀거든요..ㅋ
근데 데크가 있으면 좋겠다는...-_-;;;
일단 이제 막 턴을 하면서..종종 뒷발도 차면서..ㅋㅋ
너무 고가의 고급장비는 좀 부담스럽고..
가볍게 막 탈 수 있는 흔히 말하는 막데크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인데..
이거저 찾다가...
버즈런의 스네이크라는걸 봤드랬죠..
개인적으로 뱀 보양이 좀 경박해 보이긴 하지만...
가격이 참 착해서..^^ㅋ
그래서 초보부터 차근 차근 장비도 업글하고 실력도 업글하신 헝글보더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데크와 바인딩...
대충 40언더로 생각중이구요..
1. 버즈런 스네이크+살로몬 치프 (새거 기분도 내고~)
2. 동일 가격으로 중고장터에서 사는거 (중고지만 좋은 제품으로~)
3. 렌탈데크 쓰는거 (막쓰기에 부담없게~)
어떤게 나을까요...?
직딩이라 매주 주말에 가지만..재수업게 스케줄 꼬이면 한달에 한번 정도 못가는 때도 있구요..
주로 휘팍으로 다니는 시즌권자이지만...
자차로 움직이기 때문에 휘팍은 당일로 갔다오기 너무 빡쎄서 좀 띄엄띄엄...
집이 잠실이라 드라이브 가는 느낌으로 곤지암을 가기도 한다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가나는 인사 내지는 지적질 수준의 조언도 초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1번 또는 2번
1번 보다는 2번
2번의 경우,, 엣징 왁싱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구요 필요하다면 베이스평탄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