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ㄷ에서 대학생때 알바 많이했는데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솔로부대 3년차 스키장은 당연하고 식당 고기집 극장 까페 어지간한 곳은 혼자 잘다닙니다만 놀이공원은 엄두가 안나네요. ;; 

놀이공원에 혼자가는건 좀.... 혼자 밥먹고 쇼핑하고 카페도가고 하지만.. 

놀이기구자체가 혼자타는 놀이기구가 잘 없잖아요.. 보통 2명이나 4명씩 짝지어 타는게 대부분이라..

혼자는 좀 힘들듯해요..

혼자 밥먹고, 영화관가고, 전시보러가고, 카페에서 혼자 5시간 이상도 있어보고, 4개월동안 혼자 여행도 해보고

나름 혼자 잘논다는 말을 주변에서 꽤 듣는편인데요..

놀이공원은 혼자 가본적이 없네요;;;;;;;

그러지마세요;;

영화도 혼자보기 힘든데;;

연간회원 끊어서 퇴근 후에 에버랜드 혼자 자주 갑니다

물론 여름엔 캐리비안베이까지요 ㅎㅎ

에버랜드에서 알바를 오래 해봐서 어떻게 타야 최단거리로 많이 타는지 알고 있습니다 ㅋ

ㅠㅠ  힘내세요

예전 아마도 10년쯤 회사에서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3만원에 구입을 해서 친구들이랑 자주 다녔구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

약속있었는데 친구가 2시간 늦게 와서 혼자 가본기억이 있어요 시간 때우러 ...... 

참고로 여자사람이고 나이는 30 대 중반입니다 ㅎ 바이킹 하고 신밧드의 모험인가 하고 1시간에 4개인가 탄기억이 나내요

혼자서도 나름 재미 있더라구요 지금은 뭐 시간도 없고 용기도 안나내요 ㅜㅜ

연간회원권 끊고 에버랜드 혼자서 가끔 갔습니다..

회사나 집은 그곳에서 멀지만 업무상 가끔 부근을 지나갈때 들러서,

재밌는거 몇개만 타고 오고는 했죠..

나름 즐길만 합니다..

보딩만 혼자 하는 것은 아니지 말입니다.....^^

다녀오셔서 후기 한번 올려주세요

갠츈하다 싶으면은..가볼려구여 ㅋ

롯데월드가 동네 근처라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자이로스윙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하늘 끝까지 올려주는 기분... 엉덩이가 들썩일정도였던게 기억이 나는 듯..

바이킹도 재밌지만 무서운건 하나도 없고,

역시 자이로 드럽이 가장 긴장이 많이 되었죠.

솔직히 처음엔 멋모르고 탔었는데.. 타면 탈 수록 적응 안되는 종목이 바로 자이로 드랍..

분당가서 번지점프까지 해봤는데.. 번지점프에 버금가는게 자이로 드롭인듯...

(그나마 자이로 드롭은 알아서 내려와줘서 번지점프보다는 좀 낫긴 하네요. ㅋ)

영화관도 혼자 간 적이 없고,

물론 식당은 옛날 혼자 간적 있어요.

그리고 스노우보딩만 혼자 해봤네요.

나머지는 혼자 해 본적이 없습니다.

있을려나......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