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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동네 근처라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자이로스윙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하늘 끝까지 올려주는 기분... 엉덩이가 들썩일정도였던게 기억이 나는 듯..
바이킹도 재밌지만 무서운건 하나도 없고,
역시 자이로 드럽이 가장 긴장이 많이 되었죠.
솔직히 처음엔 멋모르고 탔었는데.. 타면 탈 수록 적응 안되는 종목이 바로 자이로 드랍..
분당가서 번지점프까지 해봤는데.. 번지점프에 버금가는게 자이로 드롭인듯...
(그나마 자이로 드롭은 알아서 내려와줘서 번지점프보다는 좀 낫긴 하네요. ㅋ)
영화관도 혼자 간 적이 없고,
물론 식당은 옛날 혼자 간적 있어요.
그리고 스노우보딩만 혼자 해봤네요.
나머지는 혼자 해 본적이 없습니다.
롯데월ㄷ에서 대학생때 알바 많이했는데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