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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에 킥커 뛰다가 어깨 골절 + 탈골 되서
지금 3일 입원하고 회사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전치 6주인데 3일 입원...잔인한 회사...
=>이거 정상 인가요?
메인 질문은 3주 후면 깁스를 풀고 재활 훈련 들어갑니다.
3주 후에 어깨에 붕대 칭칭 감고 이 깁스 그대로 하고
초 중급에서 살살 보딩할려고 하는데괜찮을 까요?
사실 기대 하는 리플은 '저도 그랬어요 걱정말고 타세요' 를 기대하는데....ㅠㅠㅠㅠㅠㅠ
경험자분 + 간접 경험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안되요~~~ 올해 참으시고 주~욱 타세요!
집에서 쉬어야죠.. 다친 몸으로 잠시 더 즐길려다가 그냥 평생 접는 수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