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들어간데다가 왕따시만한 택배 박스가 몇개 와있으니......
집에서 모닝 잔소리 듣고 출근했네요.....
자꾸 주말마다 나가고 밤새고 보딩하고 들어오니까 못마땅하신듯요 ㅠㅠㅠㅠ
여튼 잘못 온 부츠 반품 신청하고 새로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교환하면 5일 넘게 걸린다면서요? ㅜㅜ 안해바섴ㅋㅋ)
택배기사님이 오시면 부모님께 반품좀 해달라고 부탁해야하는데 일딴 분위기 보느라 말씀 못드리고 ㅋㅋㅋ
눈치 슬슬 보다가 쭈구리처럼 출근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잠을 못잤더니 정말 곤피곤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