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년차보더인데... 이런 이번 슬럼프는 조금 오래가네요.
주1회 라이딩을 목표로 올해는 꼭 챔피언 롱카빙하려고 맘먹고 다니고 있는데.. 힐턴이 늘 생각을 안해요.
나름 습득력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독학보더의 한계였나.. 라이딩을 파면 팔수록 너무 어렵네요..
저번주 그린데이즈님한테 클리닉 받으면서 기초가 얼마나 부족한지도 많이 느꼈고.. 오늘은 설렁설렁 디지에서 슬라이딩 템포 올리는 트레이닝 하면서 보딩의 열정을 찾는게 목표입니다...
아 망할넘의 힐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