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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위한 올림픽이 아니라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위한 올림픽입니다..
지적장애인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주는것이죠..
몇년전에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은 중학생 남자아이에게 보드를 가르친적이 있습니다.
몸은 중3이지만 6살정도의 지능을 가진 친구인데..너무 해맑고 순수하고 보드타는걸 아주 즐거워했습니다.
칭찬한마디에 너무 기뻐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혹 용평이나 알펜시아에서 시합하는 모습을 보면 그친구들이 일반인처럼 잘하진 못해도 격려의 박수나 응원을 해주신다면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마 그친구들에겐 큰힘이 될꺼예요..^^
모두가 이기는 2013스페셜올림픽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V에서 잠깐 스치듯봐서.. 뭐지 그랬었는데...
잘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