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서식하는 78년생 직딩꿈나무에요^^
토일 하이원 달리고 어젠 에덴동산에서 새벽2시까지 달렸더니 (늙었나봐요) 몸과마음이 따로노는 저 자신을 발견 ㅜㅜ 제 몸에게 미안한 마음이들어 1시59분 마지막 립트는 포기해야만 했어요...흑흑 아침에 잠이덜깬 상태로 출근준비를 했어요 머리감고 양치 세면 까지 완료하고 옷입고 로션바르고 나갈려는데 앗...
발냄새 제거제(보드부츠용)를 얼굴에 발았네요 ㅜㅜ 시간이없어 그냥 나왔는데 제거제가 소량이다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ㅋㅋ
출근해서 멍때리고 있는데 자게 생각이나서 글올림니다 ㅎㅎ
요즘 주위지인들이 안전사고가 많아 걱정입니다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먹지마세요~ 발에 양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