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 같지 않아서... 죄송... ;;; 시즌 초 곤돌라. 2분이 대각선으로 앉아 있길래 무심코 올라 탔는데.. 나중에 보니 남 / 녀 일행. 이어폰 꼽고 유리창에 면벽수도하고 올라 가서, 내릴 때 고개 숙인채로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모르고 그런건뎅... ㅠ.ㅠ)
후기도 올려 주세요~. 지난번 쓰신거 읽었을때, 어쩜 요렇게 알짜 정보가~ 하는 생각 들더군요. 날씨 / 설질 / 인파 / 기타. 형식 말하는게 아니라 알짜 정보 얘기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