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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아, 경찰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35)가 경찰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마포경찰서는 24일,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 씨가 경찰 폭행 및 폭언을 퍼부은 혐의로 지난 6일 조사를 받았다"라며 "송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진아는 지난 6일 새벽, 택시기사와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어 경찰서 지구대로 이송됐다. 송진아는 조사를 받던 중 경찰에게 발차기를 하고 욕을 하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진아는 1990년대 후반 활동했던 영턱스클럽의 멤버다. 영턱스 클럽 탈퇴 후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한 방송관련 업체에서 마케팅PD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관심 갈까 말까인데..
별개다 난리치고 다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