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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이 의자에 다고 제대로 앉지 못하는상황 ㅡㅡ


전 맨뒤라서 의자도 못넘기는데


저옆에있는 사람은 안불편한지 아무말 없는데


그래서 저도 모라고하기좀그러네여 ㅠㅠ


이대로 서울까지 가야하나

엮인글 :

RoseDew™

2013.01.21 17:42:16
*.70.128.199

어딜가나 꼭 이런사람들이..;;;;;;

와르 

2013.01.21 17:37:18
*.112.8.105

당당히 말씀을;;; 조심스레 말씀하시면 충분히 땡겨 주실겁니다~

붕어발통

2013.01.21 17:45:28
*.226.164.233

불편하다고 앞으로 올려 달라고 하세요 어떻게 가시려고... ^^;

모닥불~

2013.01.21 17:46:41
*.118.223.120

살포시 맨발을 올려주세여~

조폭양이

2013.01.21 17:40:05
*.109.38.34

하이원에서 서울까지는 아주아주 먼 거리입니다..
냉큼 말하세요!!

"저 죄송한데요~ 의자 약간만 올려주세요~"

clous

2013.01.21 17:48:02
*.64.75.85

무릎이 닿을 때 비명을 지르셨어야.... 아악~ 내 무릎!!!! ㅡㅡ;;;

곰팅이나빠요~

2013.01.21 17:42:29
*.98.222.92

시끄럽다면 시끄럽다고,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하세요.

'여기는 공공 장소잖냐'

앙큼한여우냥

2013.01.21 17:43:15
*.175.37.136

왜 말을 못해요..다리가 길다고..말을 하시라구요..
ㅈ ㅔ 다리가 좀 깁니다~라고..

보드꼬마

2013.01.21 17:43:19
*.70.57.34

지금 불렀는데 이어폰 끼고자는지 답을 안하네요 ㅠㅠㅠ 그렇다고 툭툭칠수는 없고

조폭양이

2013.01.21 17:50:22
*.109.38.34

어깨를 살짝 쳐주세요...

퍽퍽!!!

sKILLz

2013.01.21 17:55:54
*.205.146.2

무조건 말해야죠. 왜 이 사람 편하자고 제가 불편해야 할까요?

Stimulus.

2013.01.21 17:53:10
*.7.194.192

자는놈 코에 입김을 부세요...하~~~

라임츠

2013.01.21 17:54:29
*.215.241.211

말하세요 ㅠㅠ 저처럼 말 안하고 가다가 허리에 쥐나여..

몸에좋은유산균

2013.01.21 17:54:46
*.120.97.67

비명을 지르세요~!!! Oh my shoulder...이게 아닌가?

Amy_mie

2013.01.21 18:00:13
*.70.56.104

오. 지져스. 진짜 가마니있지말고 툭툭치세요. 웃겨 ㅡㅡ

하라케케

2013.01.21 18:10:03
*.145.239.9

사회적 양심을 통째로 말아먹은 개차반이 아니라면 대부분 이해하고 의자를 앞으로 당겨 줄거에요.

못 알아 들었다고 소심하게 포기하지 마시고...

몸은 건드려 깨워서라도 말해 보세요. 화이팅!

1

2013.01.21 18:32:54
*.180.227.39

말을 하세요! 말을

다리가 길어 아프다고

왜 말을 못하냔 말이예욧!


그나저나 긴다리가 부럽네요.

lelin

2013.01.21 18:29:01
*.108.73.198

그걸 어떻게 참고 가요 서울까지... 당신의 도가니는 소중해요.

스틸라

2013.01.21 18:52:41
*.22.13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덧글들 깨알같다.

EunJin

2013.01.21 18:48:20
*.183.35.39

다리를 의자에 대고 부르르 떠세요. 100% 의자 도로 올라갑니다아..

요구르트

2013.01.21 19:52:31
*.47.149.60

아니 그상태로 서울 올라오실 생각을 하시다니요~

궁상보더v2

2013.01.21 22:44:54
*.41.20.151

잠꼬대 하는 척 하면서 의자를 걷어차야죠.
저도 하이원 가는 리무진 타는데 앞의 어르신께서 의자를 풀로 눕히셨길래

대놓고 그 위에 백팩 던지고 의자를 누르면서
"어이구, 죄송합니다."

라고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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