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방에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 나온 얘긴데ㅋ
어릴때는 친구들하고 같이 타고 싶어서 좀배워라
같이타자 했는데ㅋ
이제는 나이먹고 힘들어서 나혼자 타기도 힘드니까
가르쳐 달라는 소리하면 가슴이 철렁한다고ㅋㅋ
저도 완전 공감ㅋ실력이 미천해서 가르쳐봐야
얼마 가르쳐주지도 못하지만ㅋ
주말 보더인 저로서는 하루 시간 내주는게..
진짜 아까울때도 있어요;;
심보가 못되서 그럴수도 있지만..ㅡㅡ;;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 믿겠습니다ㅋ
수십명을 가르쳐 줘봐야 고맙다 나중에 밥한끼 산다 어쩌구 저쩌구 말만...힘들게 가르쳐 줬더니 뒤에서 따라다니며 가르친다고 딴사람한테 뒷담화나하고...가르쳐 주는 사람이 배우는 사람에게 맞춰 가르쳐 줘야 하나? 내가 가르치는 방식인데...글구 체력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길래 뒤에 따라다니며 가르쳐 줬더니 헛소리나하고다니고...누가 그러더군요 근성이 없으면 근력이나 키워와! 참 멋진 말이라는... ^^*
보더를 친구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