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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난 후
웹캠 보다가~ 꼿혀서 보드타러 갔습니다 . 곤쟘으로~~
제작년 7월에 교통사고로 무릎을 다친 후 ~ 처음으로 보드타러 갔네요~
각설하고~
설질은 그냥 그랬습니다.
잘 박히는 듯 하면서도 잘 안박히는 그런 설질이었구요~
적당한 모글이 있어서 점프도 하고 재미있게 탔네요~
허접한 BS180 도 해보고...ㅎㅎ
9시가 넘어가면서 휘슬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초딩들이 러쉬를 해서 철수했네요~
스키하우스로 들어가면서 보니~
부모님과 함께 온 초딩들이 바글바글~~
주차장엔 차들이 꽉~꽉~~
스키장 들어가는 진입로에도 끊임없는 차량들의 행렬~~
아울러 뒷자리엔 초딩들..ㅎㄷㄷ..
암튼~~
곤쟘의 일욜은 오전 7시~9시가 진리인 듯 합니다.
그때가 진리죠 -0- 치고빠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