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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대치동 안쪽이라 테헤란로 쪽으론
거의 나갈일이 없는데요
오늘 점심에 볼일이 있어 나가봤네요~
온통 거리에 아름다운분들이~~ 역시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
앞으로 밥은 큰길쪽으로 나가봐야 할듯하네요~
겨울이라 꽁꽁 싸매긴 했어도 그 속의 아름다움은 감춰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보드장에 꽃보더들이 아름답지 않나....ㅎㅎ
물론 제 와이프가 가장 아름답......아 아닙니다...
이번주에 출격하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좋을까요.....(읖조린것까지 문답으로 가진 않겠지요!!!!)
저저번주엔 웰팍에서 여유롭게 관광했는데
만원의 불행때문에 꺼려지기도 하고요....
용평은 한번도 안가본것 같은데....
용평에서 낙옆하면 아놀드11님이 절 가만히 안둘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