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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히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이 두번째 시즌입니다만.. 작년에 좀비체력이 어쩌고 밤새고 보드타러가고 했던 체력은 다 어디에 갔는지
지난 일년간 남은건 뱃살과.. 근육 다 빠진 셀룰라이트 덩어리 허벅지 뿐이군요 ㅠ
근데 집에서는 하루빨리 결혼하라고..
난리고............................
내년부턴 이럴나이가 아니라고 정신차리라고 할 뿐이고... ㅠ
장비 올시즌 처음사서 우리 예쁜이 출격 몇번 못해봤는데 다 팔아야 하나봐요... ㅠ
난 스키장 가면 성인중에 어린 축(?)에 속하는 줄 알았는데 부모님 눈엔 아닌가봐요....
몇년 어릴땐 어리다고 못하게 하더니 몇년 나이 먹으니 나이도 많은게 정신차리라고 하고 ㅠ
보드탈 수 있는 적정나이는 올해가 끝인가봐요?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