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내린 눈과 급격한 온도저하로 생각보다는 좋은 빙질이엇습니다.
간만에 후배들과 연습따윈 내버려두고 이거저거 하면서 놀다왓네요
푸힝
드디어 낙엽을 벗어나 턴을 연습하면서 동영상도 찍긴햇는데 포즈가 개판이네효
망했써효
까만바지에 파란톨후드분이 무려 2분이나 계셔서..... 차마 아는척을 못햇네효
남자들끼리 와서 친구분에게 가르쳐주던 한분과
여자두분과 온듯한 분..... 이렇게 두분이셔서 누군지 몰라뵛습니다 'ㅅ'
데굴데굴님은 노란체크가 바지가 아니라 겉옷이엇다면 뵌거같습니다 흐흐
다음엔 아는척하고 저좀가르쳐주세요 ;ㅁ;
빙질 ㄷㄷㄷ
언제 함 웰팍 오심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