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힐에서 토 넘어가는 시점에서 시선은 6시 정도인 상태

데크는 4~5시방향을 향하고 있으니 선행...

하지만 토턴이 끝날때쯤엔 9~10시까지 시선이 돌아갑니다~

이때 데크는 8시방향정도... 전 이렇게 시선처리합니다 ㅎㅎ

제가 하는게 맞는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래 탑니다 -ㅅ-

댓글을 적고나니 님은 너비스턴이었군요....

전 카빙 기준입니다 ㅠㅠ

어찌됐든 시선처리는 데크 진행방향보다 어느정도 선행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될듯해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시선-어깨를 동일시 한다고 봤을 때..

힐턴시에는 시선을 옮기기 위해서는 어깨가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토턴의 경우에는 어깨의 움직임이 없이 고개만 돌려서 시선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시선은 옮겼지만 실제로 상체의 로테이션이 잘 안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어깨와 시선을 일치시킨다고 생각하시며 시선과 어깨를 함께 돌리시면

조금 더 편하실거에요.

너비스턴이면 진행방향보다 선행해서 상체 돌려주시면서 시선도 같이 따라가주세요.

폴라인(산아래쪽)만 보고 가는 사람들은 토턴시 오픈해서 타거나 숏턴을 넣으면서 상채를 완전히 돌리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것 같은데 아직은 너비스턴 단계이니 천천히 정석으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