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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도 관심없는 사조를 베이스로.. 친구와 둘이 주마다 보딩하는 초보입니다.
이번에 장비도 구입해서 타고있는데..
부츠가 너무 젖어서요..
같이가는 친구는 멀쩡한데 저는 오후타면 이미.. 발이 꽤젖은 상태라
야간 들어가면서 찬물에 발담그고 보드타는 기분과 찝찝함...
그리고 가장 참을 수없는 발의차가움;
지난주엔 양말도 등산양말하나 구입해서 좀 두껍게 해서 그런지 좀 낫긴하던데..
왜이런걸까요; 발땀이 많아서인지.. 아님 부츠안 공간이 좀 있어서 결로현상? 비슷하게 생기는건지 ㅠㅋ
매번 갔다와서 말리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참 그리고 이번주는 친구가 가질 못하는 관계로.. 셔틀을 이용해 지산을 가볼까 하는데..
한번도 셔틀이란걸 이용해본적이없어서 ㅎ.. 보드장비는 버스 짐칸에 따로 실어주는건가요..? ㅎ
부츠가 심하게 젖는다면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특히나 산지 얼마 안됬다면...
저같은 경우는 3년을 신어도 부츠가 샌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셔틀 타실때 장비는 짐칸에 넣으시면 됩니다. 도난에 주의해서 케이블 락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