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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글을 처음 남기는 렉타로_헤븐리라고 합니다. ㅋ
저번주 금욜날 에덴밸리 다녀온 후기 남기겠습니다.
창원에서 출발하여 생각보다 안막혀 1시간만에 도착후 선배는 장비를 빌리고 전 리프트를 20프로 할인 된 가격에
렌탈샵에서 구입 후 에덴밸리로 향하였습니다.
밤이라 추울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영하 3도
거의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여서 보딩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라 생각합니다.
도착 후 옷 갈아입고 장비 챙기고 리프트를 탓습니다.
웨이팅이 거의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몸풀기로 초보자 코스에 올라가서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12월 중순 일욜쯤에 날씨 따뜻한날 무주를 다녀오고 나서 완전 실망(얼음바닥에 눈은 녹고 설질 최악) 을 한후
첫보딩 이었기에 설질은 완전 만족이엇습니다
빙판 업고 눈상태 좋고 ㅋ
초보자 코스를 몇번 왕복후에 중급자 코스를 올라갓습니다 (죄송 처음 간거라 슬롭 이름을 잘 몰름)
중급자 코스 초반에 슬롭 좁고 빙판 약간 잇고 조금 내려와서 경사가 거의 없어져
사람들이 많이 정체 되어 위험한 부분도 있엇습니다
속도가 정체 되니깐 사람들이 마니 몰리더군요 그후 다시 경사가 시작되어 거기서부턴 신나게 즐길수 있습니다
중급자에서 적당한 경사 그리고 초보자와 합류 되는 지점부터 엄청나게 넓은 슬롭 좋은 설질
처음 간 에덴밸린데 너무나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맨 오른쪽에 있는 코스도 초보 코스가 지겹다면 갈수 있는 중급 코스
제가 느낀 11일 심야는 거의 완벽 했습니다 (물론 완전 주관적인 제생각임)
설질, 슬롭, 날씨, 웨이팅(기달려서 타본적이 없음)
정말 잼있게 타고 왔습니다.
근데 궁금한점은 토욜 심야도 이렇게 웨이팅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말 주간은 과연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고 싶네요. (주말보더라..)
토요일 일요일 아침 9:30~11:00 까지는 탈만하구요...
그 이후는 죽음입니다..ㅠ_ㅠ 줄이 너무 길어요..사람두 많구...
주말에는 야간보딩아니면 땡보딩 강추드려요^^